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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지도자 닉 부지치치, 요엘서를 인용해 이스라엘의 적과 심판, '주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

예루살렘 기도 조찬에서 연설하는 닉 부지치치 (사진: 스크린샷)

예루살렘, 이스라엘 - 세르비아계 호주계 미국인으로 영향력 있는 전도자인 닉 부이치치가 올해 예루살렘 기도 조찬의 기조 연설자로 돌아왔다.

그는 냉철한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구약성경 요엘서 2장을 중심으로 40개국에서 온 4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시온에서 나팔을 불 때"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는 이스라엘의 적들에게 심판이 다가오고 있으며 "여호와의 날이 분명히 가까이 왔다"고 경고했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부이치치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코치, 기업가, 왕따 방지 운동가로 전 세계를 돌며 신체적, 정서적으로 겪은 엄청난 장애를 바탕으로 동기부여 연설을 하고 있다.

또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아이작 헤르조그 대통령을 만나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도록 기독교인들을 동원하는 등 이스라엘을 위한 열정적인 옹호자가 되었다.

2022년에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부이치치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부이치치가 전한 메시지의 일부와 동영상 클립이다.

12절: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은 친절하십니다. 하나님은 신이십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날개 그늘 아래 서서 똑바로 서고 금식합니다. 2년 전, 알버트가 저에게 "닉, 당신은 신이 원하신다면 수백만 명이 기도할 거라고 했잖아요"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전 기도하지 않고 그냥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미안해요. 기도하는 조찬 모임인 건 알지만 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네, 때가 왔습니다. 시간은 느려지지 않습니다. 상황이 나아지기 전에 더 나빠질 겁니다. 그리고 저는 T 교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들로서 여러분이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주 잘 들어주세요. 인간은 실수를 할 겁니다. 전 세계 모든 정부가 실수를 할 것입니다.

제 부모님은 구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제 할아버지들은 신앙에 대한 박해로 인해 감옥에 갇히셨어요.

어머니는 여섯 살 때 난민 캠프에서 굶주린 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15살 때 난민 캠프에서 도망치다 굶주린 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저는 세르비아 국민으로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저는 세르비아 사람으로서 팔레스타인이 일부 국가에 의해 인정받는 것에 대해 여러분만큼이나 슬프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세르비아인입니다. 코소보도 국가로 인정받는 것이 슬프고, 더 이상 언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세르비아계로서 이해하시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인간은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더욱 간절히 알고 있으며, 더욱 간절히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화, 화, 화가 있도다, 이스라엘을 부인하는 사람들에게. 아니요, 여러분은 매우 빠르게 정죄가 여러분의 문으로, 온 세상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등을 돌리면 금방 끝날 것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편에 서야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아래서 연합의 단결이 시작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 경고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 기도합시다. 일어섭시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가 있겠습니까? 맞습니까? 동의하시나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우리는 당신이 누구인지 감사합니다.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당신에게 놀라운 것이 없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든 예언에 감사합니다. 시편에 감사드립니다. 시편 83편까지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슬픔과 상실과 슬픔과 두려움과 불안과 우울과 슬픔과 혼란을 안고 있을 때, 우리가 가진 모든 인간의 감정과 함께 하나님, 당신의 백성을 초자연적으로 강화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를 주시고,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슬픔 속에서도, 전쟁 속에서도 우리는 당신을 경배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이시며 당신의 보좌에 앉아 계시고,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는 우리의 원수들이 멈추고 떠나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날이 가까웠음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ALL 이스라엘 뉴스와 ALL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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