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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인질 가족 4명을 인터뷰 - 사랑하는 가족을 가자지구에서 즉시 구출해야

우리의 유일한 진정한 희망은 이사야 61장의 정신에 따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그들의 해방을 호소하는 것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취재하는 외신 기자들을 위해 GPO가 주최한 행사에서 조엘 C. 로젠버그가 인질 가족 패널의 사회를 보고 있다.

예루살렘, 이스라엘 - 이스라엘에서 비판적이고 논쟁적인 논쟁이 진행 중이다.

한 진영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최대 목표는 가자지구의 하마스 테러 정권을 최대한 신속하고 철저하게 격퇴하여, 다시는 10월 7일과 같은 대량 학살 침공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진영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반드시 정복해야 하지만, 더 늦기 전에 가자지구에 있는 모든 인질들이 테러 터널에서 질식하거나 굶어 죽거나 하마스에 의해 처형당하기 전에, 한 명도 빠짐없이 살아서 집으로 데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는 두 번째 진영에 속한다.

10월 7일부터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젯밤 이스라엘 인질 가족 4명과 나눈 대화는 이 문제에 대한 제 개인적인 확신을 더욱 깊게 해주었다.

약 한 달 전, 나는 이스라엘 총리실 산하 정부 공보실(GPO)의 니잔 첸 국장으로부터 가자지구 전쟁을 취재하는 외신 기자들을 위한 행사에서 인질 가족들의 패널 사회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니잔 첸 - 이스라엘 정부 공보실 디렉터

요청을 받고 겸손하게 즉시 수락했고,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실제로 어젯밤은 전쟁이 시작된 이래 가장 감동적이고 강력한 밤이었다.

잠시 후에 우리 대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겠다.

하지만 먼저 이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스라엘 정부는 10월 7일에 하마스와 같은 괴물로부터 모든 이스라엘인을 안전하게 지켜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완전히 실패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선거를 치르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국민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우리를 앞으로 이끌 지도자를 선택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건 나중 얘기다.

지금 당장, 긴급 국민 통합 정부인 현 이스라엘 정부는 모든 인질을 최대한 빨리 구출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

이것이 바로 해시태그 캠페인인 #BringThemAllHomeNow의 취지이다.

이스라엘 시민들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인질들의 귀환을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 삼으라고 말하고 있다.

"인질을 모두 돌려받으려면 가자지구를 하마스에게 넘겨주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다 줘라"는 뜻이 아니다.

"가자지구의 영구 휴전에 동의하고 하마스가 인질을 모두 돌려주도록 설득하기 위해 전사한 우리 병사들의 목숨을 배신하라"는 뜻이 아니다.

"하마스를 완전히 분쇄하고 정복하여 승리하되, 우리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잊지 말라는 뜻이다: 모든 인질을 돌려받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 국민은 결코 정부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엄청난 정치적 결과를 겪게 될 것이다."

그 것이 바로 나의 입장이다.

대부분의 이스라엘인이 그런 입장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복음주의 기독교인으로서 #BringThemAllBackHomeNow와 동시에 진행될 새로운 해시태그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호소는 주로 이스라엘 정부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포로 석방 캠페인이 필요하다.

이사야 61장에 근거한 이 호소는 이스라엘 정부를 향한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의 신에게 호소하는 것이다.

이 끔찍한 전쟁이 116일이 지난 지금,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모든 인질들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정부를 비롯해 미국, 이집트, 프랑스, 카타르, 그리고 다른 나라들을 도구로 사용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신성한 자비와 초자연적인 능력만이 136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즉시 집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고대 히브리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주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고난당하는 자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시고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싸매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전파하여 슬퍼하는 모든 사람을 위로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사야 61:1-2)

이것이 우리의 기도가 되게 하소서.

특히 아름답고 용감하지만 슬픔에 잠긴 이스라엘의 인질 가족들을 만나고 그들을 생각하며 기도합시다.

오드리 비바스를 만나다

나는 거의 한 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영웅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드물고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그 중 한 명이 오프리 비바스였다.

그녀는 가장 어리고 유명한 두 인질의 용감하고 영웅적인 이모이다.

아리엘 비바스는 겨우 네 살이다.

크피르 비바스는 생후 9개월 만에 가족과 함께 하마스에게 붙잡혀 가자지구로 끌려갔다.

이달 초, 크피르는 한 살이 되었다.

모든 이스라엘인은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빨간 머리의 두 아이의 얼굴을 즉시 알아볼 수 있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도 이 아이들을 알아보게 되었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도 비바스 아이들을 알아보게 되었다.

비바스 형제, 특히 아기 크피르가 #BringThemAllHomeNow 캠페인의 얼굴이 된 이유는 이 지구상의 그 누구도 아기를 포로로 잡고, 116일 동안 석방을 거부하는 이유를 짐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프리는 아리엘과 크피르를 슬퍼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조속한 귀환을 위해 용기 있게 싸우고 있다.

그녀는 이 아름다운 아이들의 부모인 오빠 야르덴(34세)과 그의 아내 쉬리(32세)의 석방을 위해서도 싸우고 있다.

나는 말키에게 질문을 던지고 전 세계 기자들과 가족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었을 때,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설명할 수 없다.

말키 셈 토브

말키 셈 토브와의 인터뷰도 정말 감동적이었다.

말키와 그의 아내 셸리는 지난 10월 7일 노바 뮤직 페스티벌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게 붙잡혀 가자지구로 끌려간 오메르(24세)의 부모이다.

지난 12월, 나는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 대표단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이스라엘의 진정한 영웅인 말키와 셸리를 처음 만났다.

우리는 가족들이 세계 지도자, 종교 지도자, 국회의원, 언론인 등을 만날 수 있는 텔아비브의 '인질촌' 본부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우리는 오메르가 천식을 앓고 있으며, 피랍 당시 흡입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또한 셀리악(celiac)병을 앓고 있어 일반 빵을 먹지 않으면 끔찍한 고통을 겪게 된다.

말키는 어젯밤 나에게 오메르가 그 공포의 터널에서 숨쉬기 힘들고 산소가 거의 없고 신선한 공기는 훨씬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이야기해주었다.

그리고 오메르에게 피타(아랍) 빵을 주면, 먹고 거부반응이 나기 때문에 먹을 것이 거의 없는 오메르를 생각하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 수 있다.

시갈릿 코헨

내가 인터뷰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영웅은 시갈릿("시기") 코헨이었다.

정통파 유대인 어머니인 그녀의 아들 엘리야(26세)도 노바 뮤직 페스티벌에서 포로로 잡혔다.

대낮에 260명이 넘는 이스라엘 젊은이들이 테러리스트들의 총에 맞아 죽어가는 동안 엘리야와 그의 여자친구 지브는 다른 30여명의 사람들과 함께 대피소에 숨으려고 했다.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이 그들을 발견했다.

테러리스트들은 AK-47 소총으로 총격을 가하고 수류탄을 대피소에 던졌다.

시기는 수십 구의 시체가 지브에게 떨어졌고, 그녀도 죽은 척하며 몇 시간 동안 그 밑에 숨어 있었다고 말했다.

엘리야는 다리에 총을 맞고 도망치지 못했다.

그는 하마스 요원들에게 붙잡혀 수갑이 채워진 채 트럭에 실려 가자지구로 끌려갔다.

그 후로 엘리야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

요니 애셔

지옥을 겪은 또 다른 이스라엘 영웅인 요니 애셔와도 이야기를 나눴다.

그의 아내 도론은 10월 7일에 인질로 잡혔다.

라즈는 4살, 아비브는 2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두 딸도 마찬가지였다.

이들은 모두 주말을 맞아 가자지구 국경에 있는 키부츠 니르 오즈에 있는 도론의 어머니를 방문하러 갔었다.

하지만 그 검은 안식일에 소녀들은 할머니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다.

그 후 도론과 소녀들은 하마스에 의해 끔찍한 49일을 보냈다.

가족과 함께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정신이 혼미해진 요니는 모든 종류의 TV 쇼에 출연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하마스가 가족과 인질들을 석방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을 사람들에게 요청했다.

요니의 이야기는 나와 우리 모두에게 흥미로웠는데, 그가 가족이 석방된 최초의 이스라엘인이기 때문이다.

종교를 믿지 않는 그는 집에 돌아온 것에 감사하면서도 아내와 딸들이 겪고 있는 악몽과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고, 그들이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지 아직 모르는 가족들을 위해 여전히 슬퍼하고 있다.

#인질을 석방하라(SETTHECAPTIVESFREE)

어젯밤, 나는 기드온 바이어를 인터뷰할 수 있는 큰 영광을 누렸다.

그는 하마스를 분쇄하고 포로들을 석방하기 위해 싸우다 가자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IDF 특수부대 특공대원 유리야 바이어(Urija Bayer)의 아버지이다.

그 대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곧 공유할 것이다.

하지만 바이엘 가족은 유대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대화는 강력했다.

그들은 독일계 이스라엘인이다.

이방인.

그리고 독실한 복음주의 기독교인이다.

유리야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이스라엘에서 큰 헤드라인을 장식했는데, 유리야뿐만 아니라 그의 형제들까지 독일 복음주의자들이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을 지키기 위해 사자처럼 싸우며 IDF에서 복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이스라엘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기 때문이다.

와우, 정말 강력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그들 모두가 말이다.

그래서 올 이스라엘 뉴스는 앞으로 이들과 나눈 대화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고 동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TBN의 <로젠버그 리포트>에서 이들에 대한 여러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늦기 전에 그들을 모두 집으로 데려와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포로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므로 그분께 긴급히, 간절히, 그리고 끊임없이 호소해야 한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ALL 이스라엘 뉴스와 ALL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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