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메시아닉 지도자들, 가자지구 인질 석방을 위한 이사야 61장 기도송 녹음
인질 석방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이스라엘 전역에서 모인 메시아닉 지도자들이 키부츠 스데 보커(Sde Boker)에 모여 인질들을 위한 기도곡을 녹음
지난 4월 초 이스라엘 남부 키부츠 스데 보커에서 열린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지도자 모임에 이어, 이들 지도자들이 협력하여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인질들의 석방을 하나님께 호소하는 이사야 61장 기도송의 또 다른 버전을 녹음했다.
이스라엘 초대 총리인 다비드 벤 구리온이 은퇴한 유적지 근처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남은 인질들의 해방을 위한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공동체의 기도를 상징한다.
스데 보커는 이스라엘 남부의 네게브 사막에 위치해 있다. 이 공동체는 1952년 사막에 꽃을 피우려는 여러 선구적인 가족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들의 노력은 인근 미츠페 라몬 지층을 방문 중이던 벤 구리온의 관심을 끌었다.
퇴임 후 그는 스데 보커로 은퇴를 결정하고 키부츠의 일원이 되고자 했다. 오늘날 그의 전 거주지는 박물관으로 탈바꿈했다.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스데 보커는 이사야 35장 1-2절에 묘사된 대로 사막에 꽃을 피우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상징하는 장소이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이사야 35:1-2)
메마른 사막의 환경에서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바라보며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지도자들은 함께 모여 인질들의 석방이라는 또 다른 예언의 성취를 하나님께 간구했다.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고 "I pray #Isaiah61" 청원에 서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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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마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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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마겐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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