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했노라': 77주년을 맞은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77가지 이유


이스라엘 예루살렘 - 이스라엘인이 된다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다.
하지만 아내 린과 나는 이스라엘 국가의 국민이라는 것과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 살고 있다는 것,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사랑한다는 것,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과 예언적 계획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영광과 기쁨을 누린다는 것에 대해 지금처럼 감사했던 적은 없었다.

지난 10월 7일 이란 정권과 그 테러 대리인들이 유대 국가를 상대로 시작한 전쟁은 잔인하고 야만적이었다.
지난 19개월 동안 우리와 이스라엘 국민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란 정권과 그 테러 대리 세력은 사방에서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
미사일, 로켓, 폭탄만이 아니다.
소위 '주류' 언론이 이스라엘에 대해 쏟아내는 거짓말의 눈사태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중국 공산당이 소유한 소셜 미디어 기업인 틱톡과 카타르의 알 자지라 위성 TV 네트워크, 그리고 기타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문화 생태계에 퍼지고 있는 악의적인 반이스라엘 및 반유대주의 선전의 유독성 급류도 문제다.

이것은 지치고 우울한 문제다.
린과 나는 우리 나라와 국민에 대한 끊임없는 비방에 슬퍼하고 있다.
동시에 우리는 수많은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의 죽음과 상처와 트라우마에 대해 슬퍼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일 들 외에도, 약 2,000년 전에 우리를 구원하고, 축복하고, 구속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로 그 분, 메시아를 진정으로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은 우리 국민 중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나는 이곳에 사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나는 이스라엘 국가의 시민이 된 것을 좋아한다.
나는 조국의 미래에 대해 큰 희망을 가지고 있다.

초대 총리인 데이비드 벤 구리온이 독립을 선언한 지 77주년을 맞이하여 내가 이 나라를 사랑하는 77가지 이유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
소셜 미디어에서 가족 및 친구들과 공유해 주시길 바라며,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내가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이유는...
1. 1948년 5월 14일, 현대 이스라엘 국가의 탄생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적 중 하나이며,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화나 거짓으로 여겨 결코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 고대 성경 예언이 극적으로 성취된 사건이다.
2. 오늘날 이스라엘의 존재와 인류 역사에서 유대 민족이 수많은 멸망과 전멸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것은 성경이 하나님의 거룩하고 강력한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성경이 참되다는 살아있는 증거다.
3. 하나님은 성경에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신다고 선언하셨다: “주께서 멀리서 그에게 나타나시어 '내가 너희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였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자함으로 이끌었다'고 말씀하셨다.” (예레미야 31:3)
4.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그분의 눈동자”라고 부르신다: “만군의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영광을 따라 나를 너희를 약탈하는 열국에 대항하여 보내셨나니 너희를 만지는 자는 그 눈동자를 만지는 것이라' 하셨느니라.” (스가랴 2:8)
5. 하나님은 이스라엘 안에 거하신다고 선언하신다: “주께서 시온에 거하시나이다.” (요엘 3:21)
6. 하나님은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영원한 수도인 예루살렘을 자신의 도시로 주권적으로 선택하셨음을 분명히 밝히셨다: “내가 예루살렘을 택하여 내 이름을 거기 두었고,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다.” (역대하 6:6)
역대하 33:4에서 하나님은 “내 이름이 예루살렘에 영원히 있으리라”고 말씀하신다.
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수도 예루살렘을 세계의 진원지로 여기신다: “주권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열방의 중심에 세운 예루살렘과 그 주위에 [나머지] 나라들이 있다’.” (에스겔 5:5, NIV)

8.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메시아를 보내셔서 이스라엘에서 태어나고, 이스라엘에서 유대인으로 살며, 이스라엘에서 기적을 행하고, 이스라엘에서 복음을 전하고, 이스라엘에서 죽고, 이스라엘에서 부활하시기로 선택하셨다. (신약성경의 네 가지 복음서 기록 모두 보기)
9. 예수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이스라엘인이며 오늘날 전 세계 26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따르고 사랑하는 인물이다.
10. 메시아가 천 년 동안 전 세계를 통치하기 위해 다시 오실 때, 그는 이스라엘에 오셔서 예루살렘에서 살며 통치하실 것이다. (스가랴 12장 및 요한계시록 참조).
11. 히브리 선지자 다니엘은 이스라엘을 “아름다운 땅”이라고 불렀고, 그의 말이 맞았다. (다니엘 8:9, 11:16, 11:41)
12. 이스라엘 국가는 나와 제 가족이 이곳으로 이주하여 이 아름답고 기적적인 나라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허락했다.
13. 린과 나는 이스라엘에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들을 사귀었다.
14. 이스라엘의 초대 총리인 데이비드 벤 구리온은 “이스라엘에서 현실주의자가 되려면 기적을 믿어야 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15. 이스라엘의 3대 수출품은 성경과 유대교 그리고 기독교다.
16.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기독교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다. 이스라엘 중앙 통계청에 따르면2023년 기독교 인구는 1.3% 증가한 187,900명으로, 기독교인은 이스라엘 인구의 1.9%를 차지한다.
17. 이스라엘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신앙을 실천하고, 일하고, 생활하기에 가장 안전하고 자유로운 나라다.
18. 원더우먼은 이스라엘인이다 -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8억 2,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영화에서 슈퍼히어로를 연기한 갤 가돗은 이스라엘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가돗('가도트'로 발음)은 현재 이스라엘 총리를 능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스라엘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 이스라엘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1인당 박물관 수가 많다.
20. 이스라엘은 50년 전보다 오늘날 더 많은 나무를 보유한 세계 유일의 국가다.
21. 점적 관개(Drip irrigation)는 이스라엘에서 발명되었다. “이스라엘의 엔지니어 심차 블라스가 이스라엘 사막에서 이웃보다 더 크게 자라는 나무를 발견하고 새는 수도관을 통해 물을 공급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현대식 점적 관개라는 거대한 세계적 산업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면 놀랍다. 1965년 그의 아이디어를 상용화하기 위해 설립된 네타핌은 오늘날 스마트 드립 및 미세 관개 분야의 세계적인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 13개 공장과 2,400명의 직원을 두고 112개국에서 시스템을 운영하며 농업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다.” (이스라엘 21C)
22. 세계 최고의 담수화 시스템은 이스라엘에서 발명되었다. “이스라엘의 IDE Technologies는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담수화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으로, 40개국에 400개의 담수화 플랜트에서 하루 2,000,000㎥의 물을 생산하고 있다. IDE Technologies는 이스라엘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담수화 플랜트 두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크고 친환경적인 담수화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이 새로운 플랜트는 발전소의 유출 증기를 사용하여 담수화 기계를 가동하여 발전소용 물과 지역 사회용 식수, 판매용 소금을 생산합니다.” (이스라엘 21c)
23. 휴대폰 기술은 이스라엘에서 발명되었다 - “이스라엘 엔지니어들이 처음으로 독창적인 휴대폰 기술을 개발한 곳은 모토로라의 이스라엘 R&D 센터였다. 휴대폰에 탑재된 대부분의 기술은 이스라엘의 엔지니어링에서 비롯된 것이다. 모바일 신원을 보호하는 도구부터 새로운 키보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전문 기술은 휴대전화의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최첨단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스라엘 21C)
24. 음성 메일 기술은 이스라엘에서 발명되었다.
25.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최첨단 GPS 내비게이션 앱인 Waze는 이스라엘에서 발명되었다. 2013년에 구글은 이스라엘 회사 웨이즈를 11억 5천만 달러에 인수했다.
26. 아마존의 킨들 전자책 플랫폼은 이스라엘에서 발명되었다 -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인 킨들 내부의 자바 플랫폼은 이스라엘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약 4년 전, 아마존은 나중에 오라클에 인수된 Sun에 연락하여 설계 중인 새로운 전자책 리더 장치에서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맞춤형 플랫폼을 개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un은 이 프로젝트를 헤르즐리야에 있는 이스라엘 R&D 사무소에 넘겼고, 그곳에서 설계 및 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몇 년 후, 아마존이 만족할 만한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졌고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아마존은 전자책 리더 부문에서 확실한 리더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21C)
27. 이스라엘에서 발명된 플레이스테이션 - “IBM 하이파 개발 연구소의 회로 기술 엔지니어들은 2006년 말에 출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3를 구동하는 셀 브로드밴드 엔진 칩 컨트롤러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강력한 칩에 대한 아이디어는 소니-도시바-IBM에서 나왔으며 이스라엘에서 일하는 30명의 연구원들의 공동 노력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탄생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3는 출시 첫날 197,000대가 판매되었고, 6주 만에 100만 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IBM R&D 연구소는 1950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하이파 연구소, IBM 이스라엘 시스템 및 기술 그룹 연구소, IBM 이스라엘 소프트웨어 연구소에 약 1,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이파, 텔아비브, 헤르즐리야, 레호봇, 예루살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스라엘 21c)
28. 최초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이스라엘에서 발명되었다.
29.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초기 마이크로칩 중 하나인 인텔 8088이 이스라엘에서 발명되었다.
30.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메시징 시스템이 이스라엘에서 발명되었다.
31. Microsoft의 가장 중요한 운영 체제 중 두 가지인 NT와 XP는 주로 이스라엘에서 개발되었다. Microsoft는 수년 동안 이스라엘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져왔으며 헤르츨리야에 약 2,300명의 직원을 고용하는 두 개의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 Microsoft는 헤르즐리야에 새로운 캠퍼스를 열었다. 현재 진행 중인 확장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약 4,500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2.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인텔은 이스라엘에 진출한 최초의 다국적 기업 중 하나다. 1974년 하이파에 소규모 칩 설계 센터를 설립했는데, 이는 인텔의 첫 번째 미국 외 지역 시설이다. 현재 인텔 이스라엘은 약 13,9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무선 기술을 위한 인텔의 글로벌 R&D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8088 프로세서는 이곳에서 설계 및 개발되었으며, 전 세계 수백만 대의 노트북을 구동하는 12세대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와 같은 중요한 프로세서도 이곳에서 개발되었다. 2021년에 인텔은 이스라엘의 제조 및 R&D에 1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33. 필캠은 이스라엘에서 발명되었다. “1998년 가브리엘 메론 박사가 설립한 요크네임에 본사를 둔 기븐 이미징은 위장관의 장애를 시각화하고 감지하는 알약 속의 소형 카메라 필캠을 개발하여 위장 진단 분야에 혁명을 일으켰다. 필캠은 현재 장 시각화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으며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Israel21c)
34. 세계 최고의 충돌 방지 및 무인 자동차 기술인 MobileEye는 이스라엘에서 발명되고 탄생했다.
35. 게임 루미쿱은 이스라엘에서 발명되었다.
36. 마스터마인드 게임은 이스라엘에서 발명되었다.
37. 현재 이스라엘 대법원 판사 15명 중 6명이 여성이다.
38. 최근까지 이스라엘 대법원장은 여성인 에스더 하유트였다. 미국은 여성이 대법원장을 역임한 적이 없다.
39. 이스라엘 아랍 시민권자인 칼레드 카부브는 무슬림 이스라엘 아랍인으로서는 최초로 고등법원에서 근무한 대법관이 되었다. 이전에는 텔아비브 지방법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40. 현재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에는 이스라엘 현대 역사상 가장 많은 35명의 여성이 활동하고 있다.
41. 현재 10명의 아랍계 이스라엘 시민이 이스라엘의 국회인 크네세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현대사를 통틀어 총 100명의 이스라엘 아랍인이 크네세트에서 활동했다.
42. 만수르 압바스 - 아랍 정당 라암을 이끄는 이스라엘의 아랍 무슬림 정치인 - 2021년 이스라엘 연립 정부에 참여한 최초의 아랍 정당 지도자가 되었다. 그는 자신이 자랑스러운 이스라엘인이라고 말하며 이스라엘이 “아파르트헤이트”를 실행하는 국가라는 개념을 거부함으로써 비판자들에 맞서고 있다.
43. 노동당에서 활동했던 이스라엘의 아랍계 정치인 랄렙 마자델은 2007년 아랍계 무슬림 최초로 이스라엘 내각 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처음에는 무소속으로 장관직을 수행했고, 이후에는 과학문화체육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는 이스라엘 정부에서 일하는 아랍인의 극적인 돌파구였다.
44.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전체 관광객의 약 56%가 성지를 방문하여 예수님과 사도, 선지자들이 걸었던 곳을 걷고 싶어 하는 기독교인들이다.
45. 히브리어는 전 세계 7,000개 언어 중 역사상 유일하게 사실상 멸종 위기에서 되살아난 죽었다가 부활한 언어다.
46.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천만 명이 넘는 히브리어 사용자가 있으며, 대부분은 이스라엘에 거주하고 있다.
47. 1948년 당시 806,000명에 불과했던 이스라엘 인구는 현재 1,010만 명으로 12배가 증가했다.
48. 현재 약 773.2만 명의 유대인이 이스라엘 시민으로 전체 인구의 약 77%를 차지한다.
49. 현재 이스라엘의 시민인 아랍인은 약 21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1%를 차지한다. (나머지 이스라엘인은 유대인이나 아랍인이 아닌 다른 민족으로 분류된다.)
50. 이스라엘 인구의 약 31%는 이민자이며, 나머지는 이스라엘 땅에서 태어난 '사브라'다.
51. 놀랍게도 2023년 10월 7일 전쟁 발발에도 불구하고 2024년에 28,000명의 신규 이민자가 이스라엘 시민이 되기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했다.
52. 현대 이스라엘 국가의 국제법적 정당성은 “분할 계획”으로 더 잘 알려진 유엔 결의안 181호에서 비롯된다. 이 결의안은 “1947년 11월 29일 찬성 33표, 반대 13표, 기권 10표, 불참 1표로 승인되었다.”
이 결의안과 이스라엘 국가 수립에 찬성표를 던진 국가는 다음과 같다: 호주, 벨기에, 볼리비아, 브라질, 소련, 캐나다, 코스타리카, 체코슬로바키아, 덴마크,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프랑스, 과테말라, 아이티, 아이슬란드, 라이베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니카라과, 노르웨이,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필리핀, 폴란드, 스웨덴, 우크라이나 소련,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소련, 우루과이 및 베네수엘라.
53. 1979년 3월 26일, 이스라엘은 1978년 9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치열한 협상 끝에 이집트와 역사적인 평화 조약을 체결했다.

54. 1994년 10월 26일, 이스라엘은 요르단의 하셰미트 왕국과 역사적인 평화 조약을 체결했다.
55. 1993년 9월 13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국민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오슬로 제1 평화 협정”이라는 임시 평화 협정을 체결했다.
56. 1995년 9월 28일, 이스라엘은 “오슬로 II”로 알려진 두 번째 임시 평화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팔레스타인 국민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했다.
57. 2020년 9월 15일, 이스라엘은 아랍에미리트와 역사적인 평화 및 정상화 협정인 “아브라함 협정”을 체결했다.
58. 같은 날인 2020년 9월 15일, 이스라엘은 바레인 왕국과도 “아브라함 협정”에 서명했다.

59. 2020년 10월 23일, 이스라엘과 수단은 극적이고 역사적인 평화 및 정상화 협정을 발표했다.
60. 2020년 12월 10일, 이스라엘과 모로코 왕국은 극적이고 역사적인 평화 및 정상화 협정을 발표했다.
61.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양국 지도자들은 미국의 도움을 받아 역사적인 평화 및 정상화 협정을 체결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62. 이스라엘은 미국을 제치고 1인당 벤처 캐피탈 펀드 투자액 1위 국가다.
63. 2023년 이스라엘은 1인당 스타트업 기업 수에서 세계 3위 국가로 선정되었다.
64.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기업가 정신 비율과 여성 및 55세 이상 인구의 기업가 정신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다.
65. 이스라엘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은 폐수의 90%를 재활용한다.
66.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은 유대인이 이스라엘에 살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 유대인 1,580만 명 중 거의 절반이 이스라엘에 거주하고 있다.
67. 전쟁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현재 세계에서 8번째로행복한 나라로 선정되었다.
68. 미국 복음주의자의 80%는 유대 민족에게 이스라엘 땅을 허락한 아브라함 언약이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무조건적이고 취소할 수 없는 약속이라고 믿고 있으며, 5%만이 동의하지 않는다.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예루살렘 평화를 위한 동맹 설문조사 참조)
69. 미국 복음주의자의 80%는 1948년 이스라엘 국가의 재탄생을 성경 예언의 성취라고 믿고 있으며, 20%만이 하나님의 약속과 무관한 지정학적 사건으로 보고 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예루살렘 평화를 위한 동맹 설문조사 참조).
70. 복음주의자 10명 중 거의 8명(76%)은 기독교인들이 주권 국가인 이스라엘에서 살 수 있는 유대인의 권리를 지지해야 한다고 믿는다.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예루살렘 평화를 위한 동맹 설문조사 참조).
71. 미국 복음주의자 10명 중 7명 이상(72%)은 이스라엘의 미래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더 알고 싶다고 말한다.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예루살렘 평화를 위한 동맹 설문조사 참조).
72.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서로 평화롭게 살아야 할 필요성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복음주의자의 59%는 기독교인들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사랑하고 돌보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젊은 복음주의자의 66%는 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또한 73%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통제하는 지역에서 기독교인의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또한 41%는 다음 진술에 동의했다: “유대인은 이스라엘 땅에 대한 성경적 권리가 있지만 팔레스타인 아랍인들과 그 땅을 공유할 책임도 있다"라는 진술에도 41%가 동의했다. 28%만이 동의하지 않았고, 31%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예루살렘 평화를 위한 동맹 설문조사 참조)
73. 미국은 1948년 5월 14일 세계 최초로 이스라엘 국가를 인정한 국가로, 독실한 성경 신봉자인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국무장관을 비롯한 행정부 내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대 국가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트루먼의 결정은 이스라엘 총리 데이비드 벤구리온이 이스라엘의 독립을 선언한 지 11분 만에 전 세계에 발표되었다.

74. 이스라엘은 현재 168개국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는 수천 년에 걸친 반유대주의와 현대에 이스라엘을 고립시키고 기피하려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감안할 때 놀라운 발전이다.
75. 신약 성경은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위대하고 지속적인 사랑을 반복해서 재확인하며, 하나님이 유대 민족과 끝났다는 이단을 명백히 거부한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썼다."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나 역시 아브라함의 후손, 베냐민 지파의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미리 아신 그분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로마서 11:1-2)
76. 또한 사도 바울은 신약성경에서 유대 민족, 즉 그의 동료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쓰면서 “그들이 조상들을 위하여 사랑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취소할 수 없느니라”고 말한다. (로마서 11:28-29)
즉,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에게 하신 약속과 언약은 신약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왜 그럴까? 사도의 설명처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취소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약속하시면 그게 끝이다. 그 어떤 것도 그분이 표현하신 뜻을 변경하거나 취소하거나 철회할 수 없다. 나는 이 진리에 정말 감사하고 용기를 얻는다.
77. 성경은 언젠가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로마서 11:26) 왜일까?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무조건적이고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닌가!
계속해도 될까?
물론 가능하다.
하지만 유대 국가가 예언적으로 부활한 지 77주년이 되는 해에 77가지 이유만으로도 충분해 보인다.
이스라엘인들이 현대의 독립과 주권을 축하하는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과 상처, 포로 생활을 슬퍼하는 가운데서도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을 위한 기도를 멈추지 마시고, 이웃을 위한 기도를 계속해 주세요.
이사야 61장 1~3절 말씀처럼 모든 포로들을 자유롭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해 주세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적을 이기고 우리와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의 아름답고 기적적인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마세요.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