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새로운 가상현실 전시회에 전시된 하마스 10월 7일 잔학 행위들
학살 직후,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잔학 행위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시작
이스라엘의 가상현실 회사 트리디스(Treedis)가 10월 7일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상대로 저지른 전례 없는 하마스의 잔학 행위를 가상현실로 보여주는 독특한 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는 하마스 테러 조직원들이 이스라엘인 1,200여 명을 학살하고 240여 명의 이스라엘인과 외국인을 납치한 '검은 안식일'에 이스라엘 남성, 여성, 어린이들이 겪은 공포를 현실감 있게 현장감 있게 보여준다.
이 전시회의 목적은 관람객을 이스라엘 남부 지역 사회에서 하마스 범죄가 발생한 시간과 장소로 이동시켜 10월 7일에 발생한 사건의 파괴 정도와 규모를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관람객은 불에 탄 집을 목격하고 치명적인 하마스 테러 공격 당시 이스라엘 피해자들의 공포와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하마스 학살 사건 이후, 회사 설립자인 나다나엘 룸브로소와 오메르 샤메이는 약 30만 명의 예비군들과 함께 낙하산 여단에서 예비군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또한, 두 첨단 기술 경영진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이스라엘 정부가 하마스의 전쟁 범죄를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기록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다른 분야에서도 기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샤메이는 말한다. "공포와 파괴를 기록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럼브로소는 전시회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설명했다.
"모든 일이 시작된 후 어느 날, 글로벌 고객 중 한 명이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상상하기 어렵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라고 룸브로소는 말한다.
"그때 우리가 개발한 기술이 강력한 옹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의무를 느꼈습니다"라고 그는 결심했다.
10월 7일 하마스 학살 직후,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잔혹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졌다.
10월 말,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 에일론 레비는 이러한 추세를 '홀로코스트 부정과 같은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레비 대변인은 "하마스가 우리 국민에게 저지른 잔학 행위의 규모에 의문을 제기하고, 실제로 이러한 폭력을 미화하기 위해 기록하는 등 홀로코스트 부정과 같은 현상이 실시간으로 진화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마스 테러 조직 요원들은 고프로 카메라와 바디캠 장비를 사용하여 소셜 미디어에 실시간으로 자신들의 범죄를 자랑스럽게 기록했다.
11월 말, 하마스는 100명이 넘는 이스라엘 및 국제 인질을 석방했는데, 모두 민간인이었다. 가장 소름 끼치는 사건 중 하나는 한 하마스 테러리스트가 가자지구에 있는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유대인 학살에 대해 자랑한 것이다.
"내 손으로 유대인 10명을 죽였어요." 이 테러리스트가 전화 통화 중에 아버지에게 말했다. "그들의 피가 내 손에 묻어 있으니 엄마에게 말하고 싶어요."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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