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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라엘 특공대, 라파에서 극적인 작전으로 인질 2명 구출

구출된 이스라엘 인질 노르베르토 루이스 하르(왼쪽)와 페르난도 사이먼 마르만(사진 제공)

이스라엘 예루살렘 - 오늘 아침 이스라엘 국민들은 기쁜 소식에 잠에서 깨어났다.

지난 밤 이스라엘 특수부대 특공대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위험천만하고 극적인 작전을 수행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페르난도 사이먼 마르만(60세)과 노르베르토 루이스 하르(70세) 두 명의 이스라엘 인질이 하마스 테러리스트의 손아귀에서 구출되어 무사히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은 "두 사람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이스라엘에서 추가 건강 검진을 위해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아미르 오하나 크네세트 의장은 화요일 오전 6시경(현지 시간) 소셜 미디어에 "드디어 좋은 소식"이라는 글을 올렸다.

"인상적이고 용감하며 복잡한 구조 작전을 수행한 IDF와 신베트, 그리고 우리 군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감사를 표합니다. 한 나라 전체가 희망을 잃었습니다."

오하나는 "우리는 그들을 모두 되찾을 때까지 쉬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올 이스라엘 뉴스에서 최신 소식을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인질 페르난도 사이먼 마르만(60세)과 노르베르토 루이스 하르(70세)가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IDF 작전으로 풀려난 후 이스라엘로 귀환하고 있다(사진: IDF).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번 작전은 최근 여러 차례 고려되었지만 취소되었다가 월요일 아침 최종적으로 승인되었다"고 보도했다.

"인질들은 경비가 삼엄한 건물 2층과 옆 건물에 추가로 배치된 경호원들에게 붙잡혀 있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은밀하게 건물에 진입하여 폭발물, 집중 사격, 인질과 경비병의 정확한 위치에 대한 매우 치밀한 정보를 이용해 하마스가 먼저 죽이지 않고 허먼과 노베토를 구출했다"고 포스트는 보도했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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