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는 가자 지구에서 전쟁으로 돌아 가기 위해 '현명한 움직임'을 했고, 하마스를 완전히 방심하게 만들었다고 로젠버그는 복음 주의자들에게 말해
로젠버그, 가족 연구 위원회의 '워싱턴 워치' 라디오 쇼에서 최신 상황 설명

워싱턴 DC - 이스라엘 방위군이 가자지구에서 또다시 전면전을 발발하자 중동, 유럽,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수많은 아랍 국가들이 적대 행위의 확대를 비난했으며 중국과 러시아, 이란도 마찬가지다.

올 이스라엘 뉴스의 편집장은 몇 주 동안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정확히 이렇게 할 것이라고 예측해 왔다.
그는 하마스가 최근 며칠 동안 휴전을 연장하고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인질을 석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두 차례나 거부했기 때문에 네타냐후와 이스라엘 내각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두 달간 미국 전역에서 연설과 미디어 투어를 하고 있는 조엘 C. 로젠버그는 어제 미국 수도 워싱턴에 본부를 둔 저명한 복음주의 기독교 사역 단체인 가족연구위원회(FRC, Family Research Council)의 전국적 방송인 일일 라디오 프로그램 “워싱턴 워치”와 인터뷰를 가졌다.
로젠버그: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모든 인질을 포기하도록 강요한 다음 그들을 영원히 정복해야 한다
“우리는 몇 주 전부터 올 이스라엘 뉴스에서 이에 대해 경고해 왔습니다"라고 FRC 토니 퍼킨스 회장의 게스트 진행을 맡은 복음주의 기독교인이자 조지아 출신의 전 미국 하원의원인 조디 하이스에게 로젠버그는 말했다.
로젠버그는 “하마스가 나머지 인질들을 모두 돌려주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결국전쟁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고 했다.
“인질은 59명입니다"라고 로젠버그는 설명했다. “그중 24명 정도가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머지는 하마스에 의해 살해된 시신입니다.”
로젠버그는 “문제는 하마스가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왜 그러냐고요? 인질들을 모두 돌려주면 가자지구를 영원히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길을 협상하지 않는 한 우리가 그들을 파괴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마스는 휴전 연장을 위한 트럼프 팀의 노력을 두 번이나 거부했다
로젠버그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그의 정부는 모든 인질을 돌려받기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네타냐후 총리와 모든 이스라엘 국민은 “1단계 인질들을 모두 구출하는 협상을 이끌어낸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대통령과 스티브 위트코프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와 위트코프는 나머지 인질들을 모두 돌려받기 위해 새로운 협상, 즉 이 [1단계] 협상을 연장하기 위해 몇 주 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진짜 문제는 '하마스가 두 번이나 거절했고, 네타냐후는 '우리가 협상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들[하마스]이 계속 거절하는 동안 나는 앉아서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로젠버그는 가자지구에서 전면전으로 돌아가는 결정이 “라마단 이후나 유월절 이후 한 달 정도는 더 미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타냐후가 그렇게 오래 기다리기를 원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제 분명해졌다.
로젠버그는 “네타냐후는 하마스가 가장 예상치 못한 순간에 장갑을 벗고 공격하기로 결정했다”며 위험하긴 하지만 총리가 절대적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로젠버그는 “하마스를 포함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지금 공격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복음주의자들은 모든 인질들의 석방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한다
이 복음주의 이스라엘 언론인은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네타냐후가 트럼프 대통령의 전폭적인 축복으로 전쟁을 재개하여 하마스가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도록 하고 하마스가 더 많은 인질을, 심지어 살아있는 인질과 시체까지 모두 포기하도록 설득하여 네타냐후가 “좋아, 사람들을 내보내기 시작하면 싸움을 멈추겠다”고 말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아니면 하마스가 더 이상 인질을 돌려줄 의사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네타냐후가 가자지구에서 전면전으로 돌아가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판단한 것일까?
로젠버그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모르겠다”고 인정했다.
로젠버그는 18개월 동안 올 이스라엘 뉴스와 조슈아 펀드, 로젠버그 리포트 등을 통해 복음주의자들에게 모든 인질이 석방될 수 있도록 쉬지 말고 기도해 달라고 촉구해 왔지만, FRC 인터뷰에서 그는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전투 재개가 필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로젠버그는 “지금 당장이든 몇 주 후든 언젠가는 하마스를 끝장내고 그들을 영원히 정복하기 위해 [전면] 전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가자지구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가 점령할 것이다. 우리가 소유할 것이다. 환상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비비가 이겨야 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바로잡기 위해 큰 결심을 했지만, 승리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디 하이스 전 하원의원도 로젠버그의 새 책과 공산주의 중국이 제기하는 심각하고 증가하는 위협에 대해 인터뷰했다.
다음은 명확성을 위해 가볍게 편집한 인터뷰 전문이다.
조디 하이스 전 하원의원: 최근 몇 주 동안 이스라엘에서 러시아와 예멘, 베네수엘라에 이르기까지 많은 국제 뉴스가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1면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중국이 국경을 넘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중국은 홍콩과 대만에 대한 지배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통해 얻은 재정적 인센티브로 전 세계 국가들의 호감을 얻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여전히 그들의 주요 적대국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럴까요? 만약 중국이 실제로 미국을 상대하려 한다면 어떨까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질문은 새로운 정치 스릴러 소설인 '베이징의 배신(THE BEIJING BETRAYAL)'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입니다. 이 책의 저자 조엘 로젠버그가 오늘 저와 함께 이 책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조엘은 ALL ISRAEL NEWS와 ALL ARAB NEWS의 공동 창립자이자 편집장입니다. 그는 또한 TBN에서 '로젠버그 리포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엘, 언제나 그렇듯이 워싱턴 워치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다시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로젠버그: 고마워요, 조디, 함께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조디 아이스 전 하원의원: 제가 꼭 읽고 싶은 책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최신 상황에 대한 당신의 생각과 통찰력을 듣고 싶습니다. 두 달간의 휴전이 끝났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젠버그: 올 이스라엘 뉴스(www.allisrael.com)에서 몇 주 전부터 이에 대해 경고해 왔습니다. 저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살고 있지만, 오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 인터뷰하고 점심을 먹느라 지금 인디애나폴리스에 와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없습니다. 저는 <베이징의 배신> 북 투어 중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이스라엘]가 전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해왔고, 그 이유는 하마스가 남은 인질들을 모두 돌려주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질은 59명입니다. 그중 24명 정도는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머지는 하마스에 의해 살해된 시신입니다. 문제는 하마스가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왜 그럴까요? 가자지구를 영원히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길을 협상하지 않는 한, 마지막 인질을 모두 돌려주면 우리가 그들을 파괴할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도전입니다. 이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그의 정부는 모든 인질을 돌려받기를 원하고 있으며, 우리는 1단계 인질을 모두 돌려받는 협상을 타결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대통령과 스티브 위트코프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와 위트코프는 나머지 인질들을 모두 돌려받기 위해 새로운 협상, 즉 이 [1단계] 협상을 연장하기 위해 몇 주 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하마스는 두 번이나 거절했고, 네타냐후는 “우리가 협상을 계속하고 하마스가 계속 거절하는 동안 가만히 앉아서 [하마스와] 싸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디, 저는 이 [가자지구 전면전 재개 결정]이 라마단이나 유월절 이후 한 달 정도는 더 미뤄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네타냐후는 하마스가 가장 예상치 못한 순간에 장갑을 벗고 공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디 아이스, 전 하원의원: 네타냐후 입장에서 보면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는 항상 상대방을 방심하게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조엘, 최근의 일련의 사태가 이 지역 평화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2단계로 나아가는 과정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제 이런 중단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로젠버그: 조디, 지금은 확실하게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왜요? 왜냐하면...음... 명확히 해두죠. [네타냐후는 뛰어난 전략가입니다. 여러 면에서 그는 자신을 이란의 위협에 맞서는 이스라엘의 윈스턴 처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23년 10월 7일,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의 모든 안보 및 정보 기관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속수무책이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는 기록에 심각한 흠집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전쟁에서 싸우고 승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은 네타냐후의 손을 등 뒤에서 묶어두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마스를 포함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한 것은 매우 현명한 조치였습니다. 문제는 네타냐후가 트럼프 대통령과 협력하여 하마스가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더 많은 인질을 포기하도록 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네타냐후가 “좋아, 사람들을 내보내기 시작하면 전투를 중단하겠다”고 말할 것인지, 아니면 하마스가 더 이상 인질을 돌려줄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포기했기 때문에 다른 옵션이 없다고 판단한 것인지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 당장이든 몇 주 후든 언젠가는 하마스를 끝장내고 그들을 영원히 정복하기 위해 [전면적인] 전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조디, 트럼프 대통령은 몇 주 전에 [로젠버그가 트럼프 성대모사를 하며] “우리는 가자지구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하며 우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우리가 점령할 겁니다. 우리가 점령할 겁니다. 정말 멋질 거예요. 하지만 먼저 비비가 이겨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생각합니다. “와,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바로잡기 위해 큰 헌신을 했지만, 승리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책임이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군 지상군 파견을 요청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요청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이 일을 해낼 것이고, 저는 이미 이스라엘 군에 복무하고 있는 두 아들이 있고, 그 헌신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조디 하이스 전 하원의원: 정말 감동적입니다.
로젠버그: [트럼프 성대모사 계속] “음, 그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조디, 지금 토니가 진행할 때보다 당신 시청률이 더 높을 거라는 거 알아요? 저를 출연시켜줘서 정말 고마워요. 하지만 저는 토니와도 함께할 겁니다.”

조디 아이스 전 하원의원: [웃음] 좋아요, 이제 조엘 로젠버그,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 대해 훌륭한 통찰력을 보여주셨으니, 가능하다면 당신의 새 책, 가상의 군사 스릴러로 분류되는 흥미로운 책 '베이징의 배신'으로 주제를 전환해 보도록 하죠. 이 이야기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세요. 이 책이 왜 나왔는지 우리 모두 마음 한구석에 궁금한 점이 있을 겁니다. 원작자의 관점에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로젠버그: 네, 그리고 토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가 방금 이스라엘에 도착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편에 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스라엘 땅에 서는 것은 더 중요한데, 토니와 다른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방금 이스라엘에 도착했다니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 스릴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이란 문제, 급진적 이슬람주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북한 문제를 다뤄왔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공산주의 중국의 위협을 다룬 정치 스릴러를 쓴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정보기관, 군사 정보기관에서 근무한 제 아들 중 한 명이 “아빠, 다른 곳의 위협에 대해 글을 쓰시는 건 이해해요. 하지만 중국의 공산주의 위협을 다루지 않는다면 중요한 요소를 놓치고 있는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올바른 각도인지, 무엇이 올바른 이야기인지 파악하기 위해 주요 정보 관리, 전직 CIA 국장 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 몇 년이 걸렸습니다. '베이징 배신'은 공산주의 중국이 우리의 민주적 동맹국인 대만을 침공하는 데 몇 년이 걸리지 않고 불과 몇 시간, 며칠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직 해병대 출신으로 비밀정보국 요원이었다가 엘리트 CIA 요원이 된 주인공 마커스 라이커는 공산주의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고 삼키려는 음모를 발견하여 태평양에서 미국의 패권주의와 동맹 전체를 무너뜨리려 할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중국은 대만 공격에 앞서 미국 내에서 끔찍한 에볼라 바이러스를 퍼뜨리려 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미국을 마비시키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을 죽이고, 대만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필리핀, 호주, 싱가포르 등 다른 동맹국들을 방어할 수 없거나 방어할 의지가 없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다행히 아직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베이징 배신>은 미국이 한눈을 팔거나 워싱턴의 정치 지도자들, 특히 백악관, 펜타곤, 국회의사당 내부에서 “대만은 좋은 나라지만 굳이 방어할 필요는 없다”고 결정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다룬 스릴러입니다. 공산주의 중국이 대만을 점령하면 태평양 동맹 전체가 와해되기 때문에 대재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태평양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이스라엘에서도 우리가 대만을 방어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동맹국을 방어하겠다는 말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공산주의 중국과 실제로 전쟁을 벌이는 것보다 차라리 공산주의 중국에 대한 억지 전략을 세우는 것이 낫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핵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이것이 바로 <베이징의 배신>이 걱정하고 구상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조디 하이스 전 하원의원: 네. 그리고 비단 <베이징의 배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중국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면서 오랫동안 이 문제를 주시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중국의 대만 침공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로젠버그: 네, 물론이죠. 그리고 저는 트럼프 대통령만큼 공산주의 중국에 강경한 사람은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는 제가 오늘 점심 식사를 하면서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 나눈 대화이자 TBN의 ROSENBERG REPORT 쇼 인터뷰에서 나눈 대화이기도 합니다. 물론 오늘날 트럼프와 펜스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를 냅니다. 펜스가 트럼프가 중국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칭찬하는 것을 듣는 것은 매우 흥미롭고 신선했습니다. 문제는 작년 선거 운동 기간 동안 트럼프가 “대만은 멀리 떨어져 있다”, “(대만 방어를 위해) 전쟁을 할지는 모르겠다”는 등의 말을 여러 번 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대만에 대한 방어와 지지를 약화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죠. 저는 그것이 정말 사실인지 모르겠고 펜스 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가지 가설은 트럼프가 대만이 관심을 기울이고 자국 국방에 더 많은 예산을 지출하도록 하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대만의 국방 예산은 최근까지만 해도 국내총생산(GDP)의 3% 미만이었습니다. 이제 [지난 며칠 동안] 대만은 이를 3%로 올리기로 합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 정책 차관으로 지명한 중국 전문가인 엘드리지 콜비는 최근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대만이] 10%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만 국민보다 대만 국방을 더 지지할 수는 없겠죠?”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10%가 될지, 5%가 될지, 7%가 될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만 국민과 태평양의 모든 동맹국들에게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스스로는 노력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돈을 들여 방어하지 않아도 된다는 약한 인식을 심어주는 것보다 지금 국방에 투자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고 설득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하지만 여러분을 미국 납세자와 미군으로부터 무임승차자로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조디 아이스, 전 하원의원: 그래서 저는 우리가 대만 등을 도와야 한다고 절대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국이] 이란과 같은 러시아와 같은 미국의 다른 적들과 손을 잡으려는 시도를 보세요. 중국이 미국의 다른 적들과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로젠버그: 조디, 좋은 질문입니다. 저는 그것이 올바른 질문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이 바로 <베이징의 배신>의 전제입니다. 즉, 특정 섬, 특정 지역에 대한 위협으로서 공산주의 중국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공산주의 중국은 A) 세계 초강대국으로서 미국을 대체하고, B) 궁극적으로 미국을 파괴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핵심 교리의 일부입니다. 그들은 무신론자입니다. 그들은 공산주의자입니다. 그들은 신을 증오합니다. 그들은 기독교인을 증오합니다. 중국 내부에 영적 각성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미워합니다. 하지만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태평양을 먼저 지배하고 중동을 지배한 다음 시간이 지나면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와 이란과 강력한 동맹을 맺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 공산주의 중국은 이스라엘과 수니파 아랍 동맹국에 대항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테러 후원국인 이란과 25년간 전략적이고 매우 위험한 동맹을 체결했습니다. 이것은 위험합니다. 중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이 구축하고 있는 것은 '악의 제국 동맹'입니다. 말 그대로 지난 금요일에 러시아와 이란, 중국의 정상은 아니지만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지도자들이 만났습니다. 어디서요? 베이징에서요. 중국에서요. 왜? 반미, 반자유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악의 제국 정상 회담'이라고 부르는 이 회담은 매우 위험합니다. <베이징의 배신>은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조디 아이스 전 하원의원: 모든 분들께 '베이징의 배신'을 꼭 보시길 권합니다.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편집장이자 '로젠버그 리포트'의 진행자인 조엘 로젠버그입니다.....오늘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내일 바로 여기 “워싱턴 워치”에서 뵙겠습니다.
아나운서: 토니 퍼킨스와 함께하는 “워싱턴 워치”는 가족연구위원회에서 제공합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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