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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 기독교인들을 '자연스러운 동맹'이라고 칭하며 올 이스라엘 뉴스에 '기독교 세계 대사' 직책 신설 검토할 것 밝혀

사르, 공공외교 발전과 이스라엘에 대한 거짓말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새 예산 확보

이스라엘의 신임 외무장관 기드온 사르 (사진: 요나탄 신델/플래시90)

이스라엘 예루살렘 - 2018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기독교 미디어 서밋에서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직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 세계 대사’ 였다.

네타냐후는 전 세계에 20억 명이 넘는 기독교인, 특히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지지하는 복음주의 기독교인이 약 6억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지지를 교육하고 동원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는데, 내 기억으로는 기립 박수를 받았던 매우 고무적인 순간이었다.

2021년 당시 주미 이스라엘 대사였으며 현재 전략부 장관을 맡고 있는 론 더머는 공개적으로 “이스라엘이 복음주의자들과 소통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전반적으로 기독교인에 대한 아웃리치를 극적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그런 대사가 정확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난 6년 동안 이스라엘 정치와 사회가 여러 차례의 총선, 코로나19 팬데믹, 사법 개혁을 둘러싼 분열, 그리고 지금은 사방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테러 등 엄청난 혼란을 겪었기 때문에 네타냐후와 그의 팀은 이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길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이다.

사실 아주 좋은 아이디어다.

그래서 나는 2019년, 2021년, 그리고 2023년에도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이를 실현할 것을 촉구하고 그 역할이 어떤 모습일지 설명하기 위해 수년간 글을 써왔다.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그 역할에 관심이 없다. 더 훌륭하고 자격을 갖춘 이스라엘인들이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전 세계가 이스라엘과 유대인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에 그런 대사를 두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주 외무장관이 된 이후 미국이나 이스라엘 언론 매체와의 첫 인터뷰를 위해 어제 기드온 사르와 마주 앉았을 때, 이 아이디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사르는 뭐라고 말했나?

“약 6년 전쯤 네타냐후 총리가 기독교 미디어 서밋에서 연설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그에게 질문했고, 네타냐후는 '좋은 생각입니다. 기독교계 대사를 특별히 임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고 내가 말문을 열었다.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올 이스라엘 뉴스 편집장 겸 로젠버그 리포트 진행자 조엘 C. 로젠버그(출처: 올 이스라엘 뉴스 직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는 사르에게 물었다. “특별히 이스라엘 사람을 기독교계를 대변하는 대사로 임명하는 것이 합리적일까요?"라고 말이다.

나는 미국이나 영국 또는 다른 나라 주재 이스라엘 대사가 기독교인들을 만나고 대화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그들의 주요 업무는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대부분 그들은 자신이 파견된 국가 정부와 해당 국가의 유대인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춘다.

내가 아는 한, 18년 동안 기독교인들과 따뜻한 유대 관계를 맺어온 사르는 즉시 이 아이디어를 좋아했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며, 검토해 보겠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곧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독교 신자들이 이스라엘 국가의 자연스러운 동맹이자 지지자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르는 친이스라엘 기독교인들이 “미국뿐만 아니라 브라질, 한국 등 여러 곳에서 우리의 권리를 위한 투쟁에 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이 직책을 맡게 된 지금 외교부의 최우선 과제로 기독교인들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가 실행될 수 있도록 산하 부처에 반드시 강조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독교계 대사를 임명하고 그 사람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는 것이 올바른 구조인지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르, 전 세계 공공외교 발전을 위한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노력 계획

또한 사르 외무장관은 네타냐후와의 취임 합의에서 소셜 미디어를 포함한 미디어에서 이스라엘을 훨씬 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옹호하기 위해 2025년까지 1억 4,500만 달러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사르는 이것이 외무부 장관의 임무 중 하나라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로젠버그 보고서를 위해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을 인터뷰하는 조엘 C. 로젠버그(출처: 올 이스라엘 뉴스 직원)

“저는 제가 이끌고 싶은 매우 중요한 일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라고 사르는 말한다. “세계 언론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거짓말만 반복해서 듣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공공 외교에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는 다른 접근 방식"입니다. ”

그는 추가 예산을 통해 “이스라엘의 이름과 이스라엘의 이익, 그리고 전 세계의 가치를 위해 훨씬 더 강력한 전투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항상 중요한 외교적 업무뿐만 아니라 세계 언론과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에서의 업무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반대 여론이 있을 때 서구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지도자가 반대 여론에 맞서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지도부가 특정 사안에 대해 이스라엘과 함께 가고 싶어 하지만 미디어와 소셜의 영향을 받는 여론은 다른 곳에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격차를 좁혀야 하며 이를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기드온 사르 외무장관과의 더 많은 단독 인터뷰는 다음 주 TBN의 황금 시간대 TV 프로그램인 '로젠버그 리포트'에서 곧 방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란의 핵 위협과 전 세계 기독교 공동체에 더 많이 다가가는 것에 대한 사르 장관의 견해가 어제 나에게 말한 것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ALL ISRAEL NEWS는 이 발췌문을 즉시 게시하고 싶었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ALL 이스라엘 뉴스와 ALL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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