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IDF 감시병들(observation soldiers)과 만나 '하마스 대대 완전 제거' 약속
총리, '라파에 들어가지 말라는 국제사회의 압력' 거부할 것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목요일 오후 오페르 군사 기지를 방문해 636야전정보부대 지휘관 및 병사들을 만났다.
부대장인 G 중령은 총리에게 전투 정보 병사들의 노력과 유대 및 사마리아 사단, 요르단 계곡 등 중앙 사령부 전 부대의 눈 역할을 하는 현장 관측병들의 임무에 대해 브리핑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한 부대의 현장 정보 및 무인항공기, 전쟁 물자 등 전투 장비 전시회를 참관했다. 그는 가자지구와 유대 및 사마리아에서의 활동에 대해 군인 및 현장 관찰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네타냐후는 군인들에게 "여러분의 활약이 매우 인상적입니다"라고 말했다. "전투력을 크게 지원하고 적을 공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사실상 여러분은 전투력의 눈이며, 이는 엄청난 이점을 제공합니다. 우선 여러분과 여러분의 지휘관에게 중요한 임무에 대해 감사하고 싶습니다."
네타냐후는 군인들에게 가자지구에 여러 감시병들이 인질로 잡혀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이스라엘이 "그들을 풀어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러분의 친구들이 여전히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다른 인질들을 풀어주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성한 임무이며 여러분의 임무 또한 신성한 임무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완전한 승리를 이룰 것입니다."
네타냐후는 또한 군인들에게 이스라엘이 라파에 진입하지 말라는 국제사회의 상당한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격퇴하고 포로들을 석방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라파에서 지상 작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여러분과 IDF가 전투를 계속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라파에 들어가서 작업을 완료하는 것을 막으려는 국제적인 압력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총리로서 저는 이러한 압력을 거부합니다."
그는 지난 5개월 동안 IDF의 활동을 칭찬하며 목표를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는 이미 5개월 동안 성공적으로 이 일을 해왔으며, 이는 이스라엘 전쟁 역사상 기록적인 시간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압력을 거부할 것입니다. 우리는 라파에 진입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마스의 대대를 완전히 제거할 것입니다. 우리는 안보를 회복하고 이스라엘 국민과 이스라엘 국가를 위해 완전한 승리를 가져올 것입니다."
베냐민 총리는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여러분의 중요한 역할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계속 감시하고, 비행하고, 공격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이 라파에 진입하지 말라는 국제사회의 압박이 거세지만, 야당 지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하마스와의 전쟁의 일환으로 라파 작전을 지지하고 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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