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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스라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오피니언 블로그 / 게스트 칼럼니스트 하워드 배스(Howard Bass) | 11월 4일, 2024 올 이스라엘 뉴스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와 분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게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게스트 칼럼니스트가 표현한 견해가 반드시 당사 직원의 견해를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2024년 10월 11일, 골란고원 텔 사키 기념비, 골란고원에서 1973년 키푸르 전쟁의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스라엘 국기가 욤 키푸르 전야에 게양되고 있다. (사진: 마이클 길라디/플래시90)

이스라엘의 미래가 안전할 것인가? 천지의 하나님께서는 “너(이스라엘)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렘 30:11)고 선포하셨다. 여러분은 교회의 미래가 안전하다고 믿는가? 하늘과 땅의 동일한 하나님이 음부의 문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마 16:18) 이 약속과 희망이 왜 그렇게 확실한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의 부활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소망은 이 세상이나 이 육신의 삶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창조 세계를 위해 계획하시고 목적하신 모든 일을 마치신 후에 창조하실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다.

유대인들은 최근에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위대한 업적과 약 6000년 전에 시작하신 일을 마무리하실 계획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절기를 마무리했다. 초막절은 심캇 토라의 마지막 날과 함께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이 여전히 적들로부터 직면하고 있는 위험과 불안을 냉정하게 상기시켜 주었다. 지난 2023년 10월 7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례 없는 홀로코스트 이후 가장 어두운 날이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반유대주의가 화산처럼 폭발하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는 우리의 안일한 생각을 산산이 부서지게 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에덴동산 때부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세주이시다. 그분은 다윗 왕의 혈통을 잇는 유대인으로 오셨고, 다윗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예루살렘의 영광의 보좌에 앉으시기 위해 다시 오셨다. 야훼는 그분이 계획하신 모든 일을 하실 수 있는 능력과 신실하심을 가지고 계시며, 그분의 계획에 따라 그것을 이루실 것이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재림하실 날과 시간을 정하셨다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일찍 오시지도 않고 늦게 오시지도 않을 것이다. 그 분은 우리에게 그 예상치 못한 시간에 대비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죽을 시간은 오늘이 될 수도 있지만, 주님이 다시 오실 시간은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이다. 그러니 오늘 어떻게든 죽어야 할 때를 대비해 내 삶이 주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오늘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주님께서 사도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보좌로 올라가는 것을 본 것과 같은 방식으로 예루살렘에 물리적으로 다시 오실 때에도 내가 살아있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의 도움으로 자신을 준비하고, 자신을 거룩하게 하고, 그분은 거룩하시므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있는가? 사도 요한은 주님과 함께 있고 주님을 닮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가진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해야 한다고 기록했다. 이것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다.

야곱의 후손은 오늘날 유대 민족이라고 불리지만, 하나님께서 여전히 인정하시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있다. 우리는 모든 인류의 축소판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한 민족이자 국가로서 교회에 본보기로 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고전 10:1-14) 교회/그리스도의 몸은 모든 곳에서 온 모든 종류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성경은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스라엘의 예는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대부분 부정적이지만, 그들과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택하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의 믿음, 소망, 사랑에 대한 긍정적인 예이다. 

최초의 남자와 여자인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은 인간과 6일 만에 창조하신 이 창조세계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같은 하나님께서도 모세에게 이스라엘이 당신의 맏아들이라고 바로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신 첫 번째 선택된 민족인 이스라엘도 죄를 지었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으셨다(롬 9:1-21; 출 4:21-23).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여전히 인간이고 죄를 지었다고 해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그분을 위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무엇보다도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께 충실해야 한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말씀은 진리이다.

창조주께 반역한 사탄은 성부, 성자, 성령인 야훼 하나님의 적이며, 마귀는 모든 인간의 적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셨고, 인간이 그분의 왕국에서 메시아 예슈아와 함께 통치하고 다스릴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천사들은 인간에게 복종할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 사탄은 특히 유대인, 이스라엘, 기독교인을 대적하는데, 이는 우리 모두가 다른 민족이나 국가와는 달리 창조주 및 구속주와 언약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살아계신 유일하신 하나님이 반대하는 것이 무엇이든, 마귀는 반대하고, 우리의 타락한 본성은 반대하며, '세상'은 반대한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왕국도 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성령으로 거듭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겔 36:22-38) 구약과 신약에 말씀하시고 기록하신 모든 것을 선악 간에, 지금과 영원토록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야훼 하나님께서 누구를 선택하시든 그분의 원수들은 반대한다:  하나님은 이스마엘이 아닌 이삭을 선택하셨고, 에서가 아닌 야곱을 선택하셨으며,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스라엘의 후손에게 주실 가나안 땅을 선택하셨다.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선택하셨고, 메시아는 다윗의 아들이며, 야훼께서 예루살렘에서 만유의 왕이 되시겠다고 선언하셨으며,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그분의 도시로 선택하셨다. 이 모든 사물과 사람들에 대한 갈등과 분쟁, 전쟁이 이 세대에 어떻게 일어나는지 여러분은 직접 보고 듣고있다! 그리고 성령은 거룩하고 진실하며 순수하시다.

우리는 각자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누구의 편에 서 있는지, 즉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에 서 있는지, 아니면 이 간음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그분과 그분의 말씀을 반대하고 참 하나님과 아버지의 모든 것을 증오와 괴로움, 비뚤어진 이교도주의로 대체하려는 편에 서 있는지를 선택해야 한다(막 8:34-38). 모든 문화에는 그들의 이야기와 설화, 전설과 우화가 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과 그들을 통해 전 세계에 진리를 주셨고, 이 세상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바로 세우기 위해 진리를 주셨다. 우리는 참 하나님뿐만 아니라 그분이 만물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모두 믿고 있는가?

이스라엘은 이방인처럼 왕을 달라고 요청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왕으로 주셨다.  그분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셨고, 또한 그들이 그분을 왕으로 삼는 것을 거부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 선지자에게 이방인과 같은 왕을 갖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경고하라고 말씀하셨다. 지금까지 유대인들도 예슈아/예수가 그들의 왕이 되는 것을 거부했다. 그분과 아버지는 거룩하고 의로우시며 우리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아신다. 이방인 왕들은 그렇지 않다. 유대인 통치자들은 이방인 왕과 통치자들을 모델로 삼았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가혹한 아버지의 징계와 형벌을 통해 자신의 백성을 자신에게로 회복시키기 위해 일하고 계신다.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이스라엘에 여호와 왕국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아침이 오고 있지만 밤도 오고 있다(행 1:4-8; 사 21:11-12; 요 9:3-4).

이스라엘의 과거가 현재로 이어졌다. 하나님께서 언약과 맹세로 약속하신 땅에서 한 민족으로 살지 못하고 1900년 동안 추방당한 유대인들은 19세기 마지막 20년 동안 대량으로 귀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대부분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반유대주의 폭동/학살을 겪고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시온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도록 성령의 감동을 일으키기 시작하셨다. 특히 영국에서 온 많은 이방인 기독교인들은 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도록 도왔다. 이 귀환은 대부분 세속적인 것이었고,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하시고 열방의 빛이 되게 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살아있는 믿음이 없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도 유대인들이 고대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장려하고 격려하며 이를 위한 국제적, 기독교적 관심과 법률이 증가했다. 1917년 10월 31일 영국, 뉴질랜드, 호주의 기독교 군대가 비어 셰바에서 무슬림 터키군을 물리친 후, 영국은 유대인이 성경에서 이스라엘로 알려진 팔레스타인에 정착할 의사를 표명하는 발포어 선언을 발표했다. 1920년 산레모 협약은 이러한 의도를 합법화하여 영국 정부에 유대인의 이스라엘 귀환을 지원하고 이스라엘 영토를 소유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1922년 국제연맹은 유대인의 귀환을 위한 국제법적 지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했다. 이 모든 것이 홀로코스트 이전이었다!  따라서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의 불법 점령자이며 홀로코스트 때문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홀로코스트는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 마지막 지푸라기였다는 표현을 이해한다면 말이죠.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인 지혜로 이방 세계의 강대국들을 사용하여 유대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이방 세력들은 오랜 세월 동안, 특히 지난 해부터 지금까지 우리 모두가 볼 수 있듯이 이스라엘 편에 서는 데 충실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호와 하느님께서는 수천 년 전에 말씀하신 대로 신실하게 행하셨다: 그분은 변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말씀도 변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의 이름을 위해 이스라엘과 함께 서서 유대 민족에게 자비를 베풀어 질투심을 불러 일으켜 메시아가 실제로 예수라는 진리에 더 개방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롬 11:25-36) 

기독교인들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따라) 우리가 메시아이자 하나님의 아들을 죽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유대인과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을 대체했다고 생각한다. 무슬림은 하나님이 기독교인과 유대인을 끝냈다고 생각한다: 유대인은 메시아를 죽였고, 기독교인은 원수를 사랑하지 않아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홀로코스트 이후에는 적어도 “그분의 선민”에게 그러한 재앙이 일어나도록 허용한 신, 즉 야훼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 분이 약속하신 땅에 유대 민족을 재건하게 하시고, 그분의 예언에 따라 “나는 아직도 여기 있으며, 내가 하겠다고 말한 것을 행하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 현재가 우리를 가까운 미래로 인도한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가 잎을 내는 것을 보는 세대가 종말을 보게 될 것이며, 그분의 재림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그 세대에 속해 있다! 이스라엘 국가는 하나님의 예언적 징조이다!  많은 기독교 주석가들은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 민족, 즉 자기 땅에 살고 있는 유대 민족을 상징한다는 데 동의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저주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을 끝내셨다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화과나무(같은 나무)가 잎을 내는 것을 보는 세대가 그분의 재림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또한 이 같은 세대가 적 그리스도와 황폐를 가져 오는 가증 한 것을 보고 큰 환난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복수의 날, 원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다). 우리 하나님은 의와 은혜와 기적과 부활의 하나님이시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그분이 택하신 백성과 국가를 위해서도요.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 민족이 하나님의 지혜와 방식에 대한 산 소망과 살아있는 믿음으로 이스라엘이 여전히 복음의 적이지만 아랍인을 포함한 더 많은 이방인이 구원받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국가에도 관심을 가지시기 때문에, 예를 들어 이집트는 예수님께서 천년 왕국, 즉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올리브 산으로 재림하신 후 천년 통치를 위해 보존하실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첫 번째 부활과 휴거에 참여한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1000년 동안 통치하고 다스릴 것이며, 둘째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젊은이 여러분에게 이 복된 희망은 지속적인 희망이나 경건한 사회를 제공하지 않는 세상에서 여러분을 지탱해 줄 것이다.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아버지께서 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예수님을 다시 보내실 것이라는 복된 소망이 우리를 지탱해 준다. 이것이 우리 자녀와 손주들에게 가장 좋은 일이다. 우리는 이 사랑과 진리 안에서 서로를 격려해야 한다.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까지는 상황이 더 악화되겠지만, 그 고통의 반대편에는 우리가 눈과 마음을 집중해야 할 영광이 있다. 예슈아/예수님은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셨고, 그분은 길이시다!

 

하워드 배스

하워드 배스는 이스라엘 비어 셰바에 있는 나찰랏 예슈아(예슈아의 유산)의 담임목사이자 교회 지도자입니다.

Howard Bass is the congregation pastor/leader of Nachalat Yeshua (Yeshua's Inheritance) in Beer Sheva,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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