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F는 레바논에서 공격적인 행동을 준비하고 있는 헤즈볼라와 싸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IDF 책임자 경고
주말 내내 헤즈볼라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주택 파손 및 화재 발생
이스라엘에 대한 헤즈볼라의 공격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IDF 참모총장 헤르지 할레비는 이 테러 단체가 레바논 내에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할레비의 위협적인 발언은 최근 이스라엘 골란고원 북쪽 국경을 순방하던 중 나왔다. 할레비는 “IDF는 헤즈볼라와 싸우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한 달 동안의 공격 횟수, 요원 사망, 로켓 파괴, 인프라 파괴가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IDF는 지난주 레바논의 헤즈볼라 건물, 인프라, 무기 저장고, 로켓 발사대를 겨냥한 공습이 50건이 넘었다고 금요일에 발표했다.
할레비 참모총장은 “북부 사령부는 IDF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헤즈볼라가 우리를 공격하기 전에 레바논 내부의 많은 시설을 공격하고 있으며, 동시에 우리도 영토 내에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요일, IDF는 한 시간 만에 국경에서 약 25km 떨어진 리타니 강 지역에 위치한 이스라엘을 향해 즉시 발사할 수 있도록 준비된 로켓 발사대 15기를 타격하고 레바논 남부의 다른 헤즈볼라 목표물 여러 곳을 공격했다.
이스라엘군은 공격 장면을 공개하면서 여러 방향으로 날아간 로켓이 즉각 발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고 언급했다.
מטוסי קרב, בהכוונת פיקוד הצפון, תקפו בשעה האחרונה יותר מ-15 משגרים ותשתיות צבאיות של ארגון הטרור חיזבאללה בדרום לבנון.
— Israeli Air Force (@IAFsite) September 6, 2024
לאחר תקיפת המשגרים, אשר חלקם היו מוכנים לשיגור מיידי לשטח הארץ, זוהו שיגורים שיצאו מהמשגרים ונפלו בשטח לבנון. pic.twitter.com/DHMTUWq6ne
헤즈볼라는 토요일 아침 메론 산 지역에서 약 30발의 로켓을 발사하면서 유대교 안식일에도 포격전이 계속되었다.
이날 오후에는 서부 갈릴리 지역에서 약 10발의 로켓이 발사되어 슬로미 마을의 주택이 파손되고 모샤브 리만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육군 라디오가 보도했다.
이로부터 몇 시간 후 사페드 마을에서 4~5발의 로켓이 발사되어 2주 만에 처음으로 이 지역에 로켓 경보 사이렌이 작동했다.
이에 대응하여 이스라엘군은 리타니 강 근처의 파룬 지역에 있는 헤즈볼라 군사 시설에 있는 차량을 공격했다.
레바논 보도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헤즈볼라 테러리스트 3명이 사망했다.
테러 단체는 아옐레 알 하샤하르에 2~3대의 드론을 발사하여 대응했으며, 이 드론은 피해 없이 공터에서 폭발했다.
저녁에 IDF는 또 다른 공습을 실시했으며, 이날 새벽 사페드를 공격하는 데 사용된 로켓 발사기를 폭격했다고 밝혔다.
מטוסי קרב תקפו במרחב עינתא שבדרום לבנון והשמידו משגר של ארגון הטרור חיזבאללה ממנו שוגרו היום רקטות לשטח פתוח במרחב צפת.
— צבא ההגנה לישראל (@idfonline) September 7, 2024
בנוסף, כוחות צה"ל תקפו בארטילריה במרחבים אל עדייסא, א-נקורה, אבו שש וטיר-חרפא שבדרום לבנון>> pic.twitter.com/7XaiejcvsA
헤즈볼라는 마을 근처에 위치한 갈릴리 사단의 본부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전반적으로 이 테러 단체는 토요일에 이스라엘에 대한 10건의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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