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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어떻게 가자지구 깊숙한 곳에서 인질을 구출했을까? '골든 핸드 작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기름칠이 잘 된 기계처럼 일했습니다" 네타냐후가 병사들에게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 국가 대테러 부대를 방문해 가자지구 라파에서 인질 페르난도 마르만과 루이스 하를 구출한 전사들과 부대 지휘관을 만나고 있다. (사진: 코비 기드온/GPO)

"인질들은 우리 손에 있습니다."

월요일 새벽 2시경, 이스라엘 특공대원들이 라파 마을 깊숙한 곳에서 이스라엘 인질 페르난도 마르만과 루이스 하르에게 접근해 가자지구에 억류된 지 129일 만에 살인적인 하마스 테러리스트의 손에서 그들을 구출해냈다.

'골든 핸드 작전'은 이스라엘군의 인명 손실 없이 두 명의 인질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고, 그 과정에서 전 국민을 고무시켰다.

"오늘은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날입니다: 인질 석방에 대한 기쁨과 전사한 병사들에 대한 슬픔이 교차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루이스와 페르난도의 석방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구출 작전 중 하나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월요일에 말했다.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신베트, IDF가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은 기름칠이 잘 된 기계처럼 일했습니다. 여러분은 최고의 파이터들입니다. 저는 이 말을 전하고 이스라엘의 모든 국민을 대신해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 여러분은 세계 최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총리는 공습을 수행한 군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 국가 대테러 부대를 방문해 가자지구 라파에서 인질 페르난도 마르만과 루이스 하르를 구출한 전사들과 부대 지휘관을 만나고 있다. (사진: 코비 기드온/GPO)

이스라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 신베트 보안국, 이스라엘 경찰 특공대는 약 한 달 동안 골든 핸드 작전을 위해 훈련하며 적절한 공격 기회를 기다렸다.

며칠 전 네타냐후 총리가 승인했다. 월요일 새벽 1시경, 공습은 최종 승인을 받았다. 총리,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IDF 참모총장 중장. 헤르지 할레비 중장과 다른 고위 관리들은 신베트 작전실에서 공습의 진행 상황을 지켜보았다.

"방은 매우 긴장된 분위기였습니다"라고 IDF 대변인 다니엘 하기리는 말했다. "그날 밤 모두가 일어나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조직과 작전 부대 지휘관들의 긴밀한 협조가 있었으며, 매우 수준 높은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작전은 라파에 있는 하마스의 샤부라 대대에 대한 수십 차례의 공습으로 시작되어 임무의 목표를 모호하게 만들었다.

이스라엘 경찰의 야맘 대테러 특공대와 신베트 특수부대가 인질들이 갇혀 있는 2층 건물에 접근했고, 이 건물은 무장 테러리스트들이 점거하고 있는 다른 건물 세 채로 둘러싸여 있었다.

정보에 따르면 인질들은 건물 2층에 억류되어 있었다고 한다. 특공대는 1분 만에 폭발물을 터뜨리며 문을 부수고 들어가 무장 테러리스트 3명을 제거한 후 인질들에게 접근했다.

첫 폭발로 주변 건물에 있던 무장 테러리스트들이 경보를 울렸고, 이들은 이스라엘 군에 총격을 가했다. 병사들은 인질들을 몸으로 보호하며 근처에 있는 차량으로 후퇴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스라엘 공군(IAF)은 퇴각을 지원하기 위해 이 지역에 대규모 공습을 시작했고, 수많은 테러리스트를 사살했다.

퇴각하는 길에 한 병사가 루이스 하르가 맨발인 것을 발견했다. 그는 망설임 없이 하를 업어 접선 장소로 옮긴 후, 신발을 건네고 맨발로 작전을 계속했다.

만남의 장소에서 해군 특공대 샤예테트 13과 7여단 소속 IDF 병력은 특수 장갑차를 타고 풀려난 인질들을 구출 지점까지 이송했다. 10여 분의 운전 끝에 마르만과 하르를 구출한 헬리콥터에 도착했다.

네타냐후는 군인들의 영웅적인 작전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오늘 아침 01시 40분에 여러분이 돌격하는 것을 보았고 몇 초 후 '인질들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납치범과 테러리스트를 제거했고 부상자 없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성공적인 작전, 완벽한 작전입니다"라고 총리는 말했다.

전체 공습은 처음부터 끝까지 약 1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가벼운 부상을 입은 병사 한 명을 제외하고는 이스라엘 군인이나 인질이 다친 사람은 없었다.

갤런트 국방장관은 이번 작전이 하마스의 취약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대중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존재는 억지력에 달려 있습니다. 이 전쟁의 상징은 니르 오즈의 이미지가 아니라 가자지구와 칸 유니스에서 [하마스]를 파괴하는 것, 즉 지상과 지하에서 테러리스트를 제거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최전선에 있으며 우리의 정신을 대변합니다"라고 월요일에 야맘 병사들에게 말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코비 샤브타이 경찰청장 겸 국경경찰 사령관을 만나다 (사진: 아리엘 헤르모니)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The All Israel News Staff is a team of journalists in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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