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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츠 : 라파 작전 준비중인 이스라엘, 인질 거래가 없으면 라마단 기간 동안 일어날 것

전쟁 내각 장관, 인질 거래에 대한 움직임의 조짐이 있다고 말함

기자회견 중인 베니 간츠 (사진: 스크린샷)

국민통합당 베니 간츠 전쟁 내각 장관은 수요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민간인들을 대피시킨 후,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장관은 또한 양자 간 합의 없이 팔레스타인 국가를 일방적으로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테러리즘의 순풍"이라고 주장했다.

간츠는 "테러리즘에 그런 순풍을 불어넣는 것은 실수"라고 말했다. "정치적 합의는 직접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입니다. 향후 어떤 상황에서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전역에서 우월적 지위와 안보 역량을 유지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민간인 통제는 하지 않겠지만, 안보 통제권은 행사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최근 며칠 동안 교착 상태에 빠진 인질 협상에 대한 질문에 간츠는 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납치된 사람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이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최근 새로운 윤곽을 그리려는 시도가 있으며, 초기 징후는 앞으로 나아갈 가능성을 가리킵니다"라고 간츠는 계속했다. "우리는 길을 찾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소녀와 소년들을 집으로 데려올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사우디 TV 방송 알 아라비야는 하마스 대표단이 이집트 고위 관리들과 가자지구 휴전에 관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신문 ‘알 샤르크’는 이스라엘 대표단이 인질 협상을 위한 논의를 재개하기 위해 수일 내로 카이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소식통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중대한 돌파구가 없는 한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정부 소식통은 Ynet 뉴스에 "하마스가 계속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입장 변화가 크지 않다면 파리에 가지 않을 것이다. 하마스가 움직이지 않으면 이스라엘이 참여하는 여행도 없고 정상회담도 없다. 나쁜 답을 얻으면 가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며칠 동안 간츠는 라마단 기간 중에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IDF가 라파에 진입할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그는 언론 브리핑에서도 이 말을 반복했다.

"전투 현장에서 우리는 라파 지역에서 주민들이 대피한 후 시작될 작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라파 정화의 중요성은 라파에서 활동하는 하마스 세력을 해칠 수 있는 능력과 가자지구의 비무장화 필요성에 있습니다. 인질에 대한 계획이 없다면 라마단 기간에도 행동에 나설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The All Israel News Staff is a team of journalists in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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