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에게 안전한 피난처는 없다' - 갤런트 국방장관, 라파 작전 곧 시작될 것 암시
갈란트, 해상 원조 루트 건설 준비 점검
이스라엘 방위군이 곧 라파 마을에 대한 대망의 지상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고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수요일 가자시티 서부에 있는 IDF 부대를 방문하면서 암시했다.
그는 가자지구 북부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IDF 162사단의 병사들과 지휘관들을 칭찬하며 가자지구의 테러리스트들을 찾아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저는 지상과 지하에서 엄청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인들을 만났습니다. 우리 군대는 필요한 모든 곳에 도달하고 있으며, 가자지구에는 테러리스트들에게 안전한 피난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곧 우리가 필요한 모든 장소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10월 7일에 일어난 사건[학살]에 연루된 모든 사람을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테러리스트]을 제거하거나 이스라엘에서 재판을 받게 할 것입니다"라고 갈란트는 다짐했다.
"여기, 가자 지구 밖, 중동 전역 어디에도 안전한 피난처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라파 작전 계획 문제로 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화요일에 작전을 강행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지만 큰 의견 차이를 보였다.
갤런트는 또한 가자 지구에 인도주의적 지원의 양을 늘리기 위한 미국의 해상 통로 건설 준비도 목격했다.
갤런트는 "(구호품을 실은) 선박이 곧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주의적 요소는 하마스가 아닌 민간인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문제"라고 말했다.
"이런 종류의 모든 행동은 하마스를 약화시키고 우리를 강화하며 계속 싸울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지난 목요일, 바이든은 미군이 지중해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하기 위해 가자 해안에서 임시 부두를 건설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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