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비비에게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미국, 이스라엘의 주요 지도자들은 때가 되었다고 말해
네타냐후가 10월 7일 전후로 테헤란에 일격을 가하라고 IDF에 명령할 수 있을까? 그렇다.
워싱턴 DC - 벤자민 “비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그의 안보 내각이 10월 7일 하마스의 침공과 1,200명의 이스라엘 유대인 학살 1주년을 전후로 이란의 핵 시설과 정유 공장, 심지어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와 이란 정권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개시하도록 이스라엘 방위군(IDF)에 명령할 가능성이 있을까?
그렇다.
그것이 내가 주시하고 있는 것이며 점점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네타냐후는 화요일에 “이란은 오늘 밤 큰 실수를 저질렀고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정권은 우리 자신을 방어하려는 우리의 결심과 적에 대한 보복 의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총리는 덧붙였다.
“그들은 이해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공격하는 자는 누구든 공격한다는 우리가 세운 규칙을 지킬 것입니다.”
유대인의 새해인 로쉬 하샤나가 시작되자 총리실은 네타냐후 총리가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 IDF 참모총장(중장) 헤르지 할레비, 모사드 국장 데이비드 바르네아, 신베트 국장 로넨 바를 만나 이란에 대한 최선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이다.
네타냐후 총리의 군사 보좌관인 로넨 고프만 소장과 그의 참모장인 차치 브레이버만도 참석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도 성명을 내고 “아야톨라 정권이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이스라엘은 우리 국민에 대한 이란의 범죄적 공격에 대해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대응을 제한하기 위해 비비를 강하게 압박하는 바이든
그러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에서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이스라엘의 편에 서는 대신, 이번 주 거의 200발에 달하는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이란의 유대 국가 공격을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명령하는 구실로 사용하지 말라고 네타냐후 총리에게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바이든은 수요일 다른 G7 정상들과의 대화를 언급하며 “우리는 이스라엘이 무엇을 할 것인지 이스라엘과 논의할 것이지만, 우리 7명 모두 이스라엘이 대응할 권리가 있지만 비례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분명히 이란은 코스를 벗어났다”고 말했지만 이것이 이스라엘이 상황을 “확대”하는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파괴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을 지지할 것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은 간단하고 분명한 대답을 내놓았다.
“대답은 '아니오'다.”
한 행정부 고위 관리는 CNN에 “아무도 대응하지 말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백악관은 지난 4월 테헤란이 역사상 처음으로 이란 영토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321발의 미사일과 자살 드론을 발사했을 때, 바이든이 네타냐후에게 강요한 것처럼 이스라엘의 대응이 작고 제한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타냐후는 어쨌든 그런 공격을 명령할 수 있다.
강력하게, 빠르게, 지금 공격하라
어제 나는 “10월의 서프라이즈: 이스라엘이 이란 정권을 참수하고 정유시설과 핵시설을 파괴할 때”라는 제목으로 ALL ISRAEL NEWS의 리드 칼럼을 썼다.
칼럼에서는 “이제 그만하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1979년 2월 1일 이란 혁명이 시작된 이후 그해 11월 미국 대사관에서 미국인을 인질로 잡고, 1983년 베이루트 미 해병대 막사를 폭파하고, 이라크에서 미군을 살해하고, 수십 년 동안 직접 또는 테러 대리인을 통해 수백 명의 이스라엘인을 살해했지만 이란 정권은 심각한 대가를 치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지금이 바로 공격할 때입니다"라고 나는 썼다.
“네타냐후 총리님, 당신은 이란 정권이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면 제2의 홀로코스트가 일어날 수 있다고 수십 년 동안 경고해 왔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향후 100년 동안 유대 국가와 유대인을 보호해야 할 순간입니다. 프랭클린 델라노 루스벨트와 네빌 체임벌린이 아돌프 히틀러가 권력을 잡을 때 했어야 했지만 완전히 실패하고 무능과 용기 부족으로 쓰라린 대가를 치른 일을 해야 합니다. 강하게, 빠르게, 지금 당장 공격해야 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주요 지도자들이 네타냐후에게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촉구하고 있다.
알고 보니 나 혼자가 아니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주요 인사들도 네타냐후와 그의 정부가 이 기회를 이용해 이란 정권에 큰 타격을 가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린제이 그레이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은 “지금은 이란과 관련해 자유 세계를 위한 선택의 순간”이라고 말한다.
“아야톨라와 이란 정권은 이스라엘 국가를 파괴하려는 종교적 나치이며, 이는 내 말이 아니라 그들의 말입니다. 그들은 이슬람을 정화하고 미국을 공격하기를 원합니다 - 다시 말하지만, 제 말이 아니라 그들의 말입니다.”
그레이엄은 “이스라엘에 대한 이번 미사일 공격이 한계점이 되어야 하며, 바이든 행정부가 이란의 석유 정제 능력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과 압도적인 대응을 조율할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정유 공장들은 이란 정권이 테러를 자행할 수 있는 현금의 원천이기 때문에 강력한 타격을 입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국민과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계속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역임한 존 볼턴은 이스라엘이 더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에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 날아오는 탄도 미사일의 내부에는 핵무기가 있을 수 있다"고 그는 수요일 𝕏에 썼다. “그 위험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무엇보다도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파괴해야 합니다.”
나프탈리 베넷 전 이스라엘 총리도 이에 동의한다.
수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베넷은 “때때로 역사가 문을 두드리면 그 순간을 포착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하지 않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제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 한 저명한 민주당 의원도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할 것을 전적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0년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국방장관을 지낸 윌리엄 코헨은 수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의 휴전에 대한 열망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는 이스라엘이 지금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란과 그 대리인들이 그들의 뒤를 쫓고 있으며, 지금이 실제로 문제의 근원으로 해결할 때이며, 그것은 바로 이란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Cohen은 CNN 앵커 인 Jake Tapper에게 말했다.
“따라서 저는 그들이 이란의 여러 시설, 아마도 석유 산업이지만 핵 시설에 대해 매우 심각한 공격을 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스라엘은 한동안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아왔습니다. 이란은 그 가능성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복음주의자 여러분, 쉬지 말고 기도해 주십시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인으로서, 그리고 복음주의자로서 이 길고 쓰라리고 비극적인 전쟁과 이 모든 죽음과 고통과 아픔은 저를 깊이 슬프게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합니다.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도서 3:8)
지금은 전쟁의 시기입니다.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지금은 전쟁의 시기입니다.
이스라엘이 이 전쟁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란이 시작했죠.
테헤란의 정권은 우리를 전멸시키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들과 그들의 테러 대리인들은 이미 1년 동안 쉬지 않고 우리를 공격해왔습니다.
이제 충분합니다.
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란 정권과 우리를 전멸시킬 수 있는 이란 정권의 능력을 끝내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정부에 지혜와 용기를 주시도록 쉬지 말고 기도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이스라엘이 우리의 모든 적을 물리치고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정의가 이루어지도록.
모든 인질들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 전쟁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입은 모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레바논 시민들을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치유해 주시기를.
진원지 전체에 위대한 영적 각성이 일어나도록.
이스라엘이 사우디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과 평화협정을 맺을 수 있게 되기를.
그러면 이 지역에 지속적인 평온과 고요함, 그리고 안전이 실현될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어두운 날들이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래에 대한 큰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도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