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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배신: 끔찍한 유엔 결의안 거부 거부로 미국-이스라엘 관계에 또 다른 끔찍한 한 주

바이든은 사람들에게 네타냐후를 '나쁜 사람'이라고 해

워싱턴 DC - 바이든 행정부와 네타냐후 정부 사이의 관계는 끔찍한 수준에서 훨씬 더 나빠지고 있다.

나는 여기 ALL ISRAEL NEWS와 TBN의 로젠버그 리포트에서 미국-이스라엘 동맹이 "열차 사고"로 향하고 있다고 경고해 왔다.

과장된 표현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조엘 로젠버그가 전국 종교 방송인 대회에서 데이비드 프리드먼 대사와 대화하고 있다.

지난 5주 동안 나는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연설하고 언론 인터뷰를 해왔고, 내가 이곳에 있는 매주 양국 정부 간의 신뢰 수준은 꾸준히 악화되고 있다.

거부권이 아닌 기권

이번 주 초 바이든 대통령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적대적이고 편향된 반이스라엘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기권하기로 한 결정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실제로 이는 바이든이 이스라엘을 배신했다는 증거였다.

바이든은 자신이 유대 국가와 그 지도자들의 편에 100% 서 있다고 말한다.

바이든은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를 물리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134명의 인질을 석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점점 더 그저 말로만 그러는 것처럼 느껴진다.

바이든의 행동은 매우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이다.

3월 25일 월요일, 올이스라엘뉴스가 보도한 대로 "유엔 안보리는 이슬람 성월 라마단 기간 동안 가자지구에서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승인했지만, 미국은 표결에서 기권했다. 결의안은 인질 석방을 촉구했지만, 인질 석방을 휴전의 조건으로 하지는 않았다.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했다면 결의안이 통과되지 못했을 것이다. 대신 결의안은 14-0으로 통과되었다. 미국은 과거에도 비슷한 결의안을 막은 적이 있다."

2024년 3월 25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이 라마단 기간 동안 즉각적인 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영구 휴전으로 이끌고, 모든 인질을 즉각적이고 조건 없이 석방할 것을 요구하는 가자지구 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열리는 날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앤드류 켈리)

이것은 미국이 특히 전쟁 중에 충실한 동맹국을 대하는 방식이 아니다.

네타냐후의 분노

베냐민 "비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분노했고,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의 사무실은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은 오늘 유엔에서 정책을 포기했습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휴전 요구와 인질 석방을 연계한 안보리 결의안을 지지했습니다"라고 성명은 시작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부분적으로 인질 석방과 연계된 휴전에 반대했기 때문에 그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라고 성명은 계속했다. "그러나 오늘 러시아와 중국은 그러한 연계가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결의안을 지지하는 데 알제리 및 다른 국가들과 합류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미국은 인질 석방을 조건으로 하지 않는 휴전을 촉구하는 새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전쟁이 시작된 이래 안보리에서 일관된 미국의 입장에서 명백히 벗어난 것입니다. 오늘의 결의안은 하마스에게 국제적 압력으로 이스라엘이 인질 석방 없이 휴전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여 전쟁 노력과 인질 석방 노력 모두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어젯밤 미국이 원칙적인 정책에서 벗어나 이 해로운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이스라엘 대표단의 미국 방문을 취소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의 입장 변화를 고려하여 네타냐후 총리는 대표단이 이스라엘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성명은 결론을 내렸다.

하마스, 유엔 결의안 환영

당연히 하마스는 유엔 안보리의 결정을 환영하며 자체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가자지구에서 모든 시오니스트 세력이 철수하고 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영구적인 휴전에 도달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양측의 석방으로 이어질 포로 교환 조치에 참여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강조합니다." 

이번 주 바이든이 이스라엘을 얼마나 심하게 배신했는지, 그는 대량 학살 테러리스트들이 칭찬 한 유엔 결의안에서 기권하도록 그의 팀에 명령했다.

론 더머 이스라엘 전략부 장관은 이스라엘이 바이든의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며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메시지"라고 말했다.

2024년 3월 26일,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론 더머 이스라엘 전략부 장관(사진: 스크린샷)

더머는 미국 케이블 뉴스 매체와의 연쇄 인터뷰에서 "휴전 문제와 인질의 귀환을 연결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된 메시지였다"고 말했다. "왜 지금이 그렇게 나쁜 타이밍일까요? 도하에서 인질 석방 합의를 이끌어내려는 협상가들이 있었고, 하마스가 미국이 제시한 최근 제안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왜 거부해서는 안 될까요? 그들은 인질을 포기하지 않고 휴전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결의안이 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정권 교체를 촉구하는 슈머 연설에 대한 바이든의 칭찬

유엔에서 이스라엘을 흐트러지게 한 바이든의 끔찍한 결정은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하마스의 마지막 테러 부대를 파괴하려는 네타냐후 정부의 전략을 폭파한 바이든의 뒤를 이어 나온 것이다.

또한 최근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네타냐후를 개인적으로 공격하고, 그를 중동의 "평화의 장애물"이라고 부르며, 비비를 "길을 잃은 지도자"라고 칭하고, 네타냐후를 즉시 퇴출시켜 이스라엘의 정권 교체를 촉구한 연설을 바이든이 칭찬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이는 10월 7일의 끔찍한 공격 이후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격퇴하려는 이스라엘의 군사적 노력을 "도를 넘었다"고 비난한 바이든의 발언에 이은 것이다.

게다가 백악관 보좌관들이 기자들에게 바이든이 비공개로 네타냐후를 온갖 저속한 언어로 저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흘린 직후에 나온 발언이다.

바이든은 사람들에게 네타냐후를 "개자식(a**hole)"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3년 10월 10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국빈 식당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하마스의 치명적인 공격 이후 이스라엘 상황에 대해 전화 통화를 한 후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 로이터/조나단 에른스트)

바이든은 또한 최근 총리가 "나쁜 f****** 남자"라고 말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네타냐후가 내리는 모든 결정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 내에서 논란이 많고 여론조사 인기도 떨어지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스라엘 총리를 대하는 바이든의 태도에 염증을 느낀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나는 바이든이 진로를 바꾸고 이스라엘이 이 끔찍한 전쟁에서 신속하고 단호하게 승리하고 하마스를 정복하고 모든 인질을 집으로 데려오고 가자 지구의 고통받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더 많은 원조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진정으로 그리고 전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하기를 기도한다.

그것이 바이든의 임무이다.

그것이 전쟁 중에 동맹국이 서로를 위해 하는 일이다.

하지만 바이든은 매주 이스라엘을 배신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오직 신만이 알 수 있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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