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보기: 이란 드론이 이스라엘의 방어를 뚫고 예루살렘으로 돌진하다 - 여러 대가 요격되는 것을 보고 들었지만 모두는 아냐

예루살렘, 이스라엘. 현지 시간으로 새벽 2시 9분 전, 예루살렘 남부 상공에서 세 차례의 큰 폭발음이 들렸다.

하지만 비상 사이렌은 울리지 않았다.

잠시 후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했고, 그때 동쪽에서 요르단 영공을 통과해 이스라엘 수도 상공으로 향하는 12~15대의 드론이 보였다.

그 시점에서 나는 이스라엘 방공 시스템에 의해 여러 대의 드론이 요격되는 것을 보고 들었다.

하지만 몇 대는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내가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오전 2시 3분 현재, "마겐 데이비드 아돔 구급차 서비스는 지금까지 전국에서 울린 사이렌 이후 부상자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보도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현재 텔아비브의 키르야(이스라엘판 국방부)에서 전쟁 내각과 회의를 열어 이란의 역사적이고 극적인 전쟁 확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진 제공: 정부 공보실

예루살렘의 바위의 돔 상공을 비행하는 이란 드론의 영상을 보여주는 이스라엘 TV

"마겐 데이비드 아돔 구급차 서비스는 의료진이 이란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이스라엘 남부의 10세 소년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라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보도했다. "아라드 인근 베두인 마을 출신의 이 소년은 심각한 상태라고 MDA는 밝혔습니다. 미사일 파편에 의한 부상인지 요격에 의한 부상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