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거짓말이 드러나다 - 사용되지 않은 인도적 지원이 쌓여 가자지구 민간인에게 배분되지 않은 채 남아 있어
이스라엘의 채널 12 보고서는 막대한 양의 원조 낭비를 보여줘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주도한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 이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의 부족으로 전 세계의 의심을 받고 있다.
사실은 하마스가 자국민들에게 큰 장애물이 된 것이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하마스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구호 트럭을 압수하는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다.
또한 하마스 관련 단체들이 구호품을 탈취해 현지 시장에 부풀린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가자지구의 민간인들을 더욱 착취하고 있다.
IDF는 가자지구로 들어오는 모든 구호품을 검사하는 한편, 가자지구 정부 활동 조정관(COGAT)과 함께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여러 진입 지점을 관리하고 있다. 처음부터 IDF는 국경을 통과한 구호품을 가자지구 전역에 배포하는 책임을 지지 않았다.
국제 단체들은 중요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고, 그 결과 상당한 양의 원조가 낭비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채널 12 뉴스에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폭로하면서 그 낭비량은 정말 놀라울 정도임이 드러났다.
위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방대한 양의 인도적 지원 상자가 1년이 넘도록 전달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 이 상자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료품과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 마련된 난민촌으로 피난 온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아기 기저귀와 분유 등의 물품이 들어 있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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