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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일: 가자지구 북부에서 터널을 찾아 파괴하고 무기를 탈취한 IDF 군대

가자지구 북부에서 계속되는 소탕 작전

가자지구 내 IDF 지상 작전 (사진: IDF)

가자지구 북부의 가자시티 다라즈 투파 인근에서 계속되는 지상 작전에서 IDF 지상군은 하마스 전사들의 산발적인 저항에 계속 직면하고 있다.

IDF 차량을 향해 RPG가 발사된 후, 발사된 건물을 조사하던 병력이 테러 시설을 발견하고 파괴했다.

또한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가 지상군의 지시를 받은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운영하는 대전차 미사일 발사장을 공습했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건물에서 총격을 받은 IDF 군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수십 개의 무기를 발견했다.

가자지구에서 IDF군이 발견한 무기 (사진: IDF)

수요일 저녁, IDF는 가자지구 북부에서 란티시 병원 아래를 통과하는 터널 네트워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제401여단, 샤예테트 13여단, 야할롬 공병대 소속 병사들이 지난 며칠 동안 이 땅굴망을 발견했다.

터널 시스템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뉘는데, 란티시 병원 아래를 지나 여러 학교와 하마 해군 사령관의 자택을 연결하는 터널이 있었다. 터널에는 지휘통제 센터가 있었고, 여학교 옆에 위치한 갱도에는 20미터 깊이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터널의 일부 구간은 지난 11월 13일 다니엘 하가리(Daniel Hagari) IDF 대변인이 공개한 바 있지만, 당시에는 터널의 전체 길이가 알려지지 않았다.

병원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는 동안 IDF 병력은 수십 명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

터널은 수요일 저녁 폭발물을 사용하여 파괴되었다.

목요일 아침, IDF는 또한 어제 전투에서 세 명의 병사가 추가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한 병사는 22세의 아사프 핀하스 투불 상사, 24세의 네리야 지스크 하사, 32세의 드비르 데이비드 피마 소령이다.

보도 당시 팔레스타인 언론은 가자지구 중부의 데이르 알 발라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여성 한 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의 하마스 지도부 제거와 인질 찾기에 집중하며 가자지구 북부를 확보하기 위한 '소탕'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The All Israel News Staff is a team of journalists in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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